농사

dodoim(73)
Published in
#kr
Words
104
Reading
1 min
Listen
Play
9y

오래간만에 친구가 찾아왔다.
한 달에 한 번씩 만나는 모임에서도
볼 수가 없었는데 반가웠다.

서울에서 사업을 하다가 귀농한 친구이다.
시골에서 아로니아를 농사지으며
펜션 운영을 하고 있다.

부지런한 친구라 열심히 해서
몇 년 동안
빚도 많이 갚았다고 했다.

그런데 작년부터 펜션도 하향 사업이고
농사를 짓다 보니
내가 열심히 한다고 해도
제 때에 비가 오지 않으면 속이 탄다고 했다

작년에 아로니아는 비가 너무 많이 와서
수확이 적었다면서
아로니아 한통을 주면서
먹어 보란다.

나도 농사를 지어 봐서 안다,
땡볓에서 얼마나 많은 땀방울을 흘렸는지를....
아로니아를 감사한 마음으로 받았다.
올해에는 열심히 하는 만큼 많이
수확하기를 바라면서

스팀 이언 여러분도
농사를 짓는 마음이겠지요.
여러분도 열심히 해서
올해에는 돈 많이 버세요

.

농사 | Ecenc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