찬바람이 나서 호박이 주렁주렁 마디마다
열려서 크고 있습니다.
한 여름에는 호박이 열리지가 않아서
사다 먹었는데 지금은 농사지은 것을
따서 먹으니 싱싱하고 볶음요리를 하면
단맛이 납니다.
저녁에 부침 기를 했다
호박을 썰어서 살짝 절여서
밀가루에 넣고 버무렸다.
기름을 넉넉히 넣고 부치니 고소하다.
아버님과 어머니는 부침기 한 접시에 막걸리 한 병을
맛나게 드십니다.
글을 쓰는데 사진이 없어
먹고 남은 부침기만 올리게 됐습니다.
사진 찍는것을 잃어 버렸답니다.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