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직장 동료들과 소고기 한판 - 울산 향원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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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직을 당연시 여기고 있는 전회사 동료들과 식사자리를 가졌습니다.
아직 마음으로 확정한건 아니지만 소고기의 유혹은 쉽게 떨쳐버리기가 힘들죠. 어쨌든 소고기이기 때문에 참석합니다.

향원정
울산광역시 남구 달동 128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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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래 다른 동네에 있는데 분점을 냈나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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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부는 훨씬 크지만 요즘은 사진찍기가 참 부담스럽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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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뉴는 저리저리 합니다. 돈을 낼건 아니라서 가격따윈 관심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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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명히 제가 주인공이라고 했는데 지들끼리 30분먼저 도착해서 먼저 구어먹고 있는 비매너를 보여 주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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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심 좋아하는데 등심은 임 구워먹고 다른것만 남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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많이 먹을거라서 위장이 놀라지 말라고 우선 채소를 조금 먹어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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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시 소고기는 그것도 한우라면 무조건 진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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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심을 못먹으면 안되니까 등심 주문해서 구워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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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건말건 육회도 한접시 주문해서 먹고 나니 만족스럽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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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와서 먹태에 맥주까지 한잔하고 나니 목적과는 무관하게 술이 얼큰합니다.

이후에 두군데 정도 더 들러서 마셨는데 이미 제정신이 아니라 사진 같은건 없습니다.

목적과 상관없는 소고기 잘먹고 돌아왔습니다.


맛집정보

향원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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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울산광역시 남구 달동 1284-6


전 직장 동료들과 소고기 한판 - 울산 향원정

이 글은 Tasteem 컨테스트
내가 소개하는 이번 주 맛집에 참가한 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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