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dmy 드미입니다.
혹시 어제 눈 오는 것 보셨나요??
제가 있던 곳들은 이렇게 눈이 많이 내렸습니다.
다들 잘 지내고 계신지 모르겠습니다.
1달 전쯤 자기소개서로 고민하고 있을 때 많은 분들이 도와주셨는데
감사의 말씀을 이제서야 드리네요.
그때 주셨던 조언들 꼼꼼하게 읽어보고 제 사례에 반영하고 깊게 고민해서 준비 했었고,
아직까지도 그 말씀들 유효하게 잘 참고하면서 쓰고 있습니다.
진심으로 감사드렸습니다. 뒤늦게 감사표현해서 죄송해요...
그리고 응답없는 제 포스팅에 오셔서 댓글 달아주시고,
안부인사 남겨주셨던 것도 정말 정말 감사하고 감동이었습니다.
그냥 생각난다는 이유로 오셔서 힘내라고 하시고, 예전에 올린 제 포스팅들을
다시 읽어주시면서 멘트 달아주시는 것도 정말 감사했습니다ㅜㅜ
그리고 큰 힘이 되었습니다!!
저는 여전히 병원시험 준비하면서 지내고 있습니다.
생각했던 것 보다 훨씬 힘든 과정이네요. 멘탈잡기가 참 어렵습니다ㅎㅎ
나름 학부와 대학원 생활을 다른 사람들 보다 열심히 하며 잘 보냈다고 생각했는데,
지원한 병원에서 좋지 않은 결과를 받았을 때 그동안 쌓아온 것들이 무너지는 기분이었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끝난게 아니다' 라고 생각하면서 하루하루 보내고 있습니다.
오늘도 그런 하루가 될 것 같습니다.
흠.... 너무 기운 빠지는 글인 것 같네요 ㅎㅎㅎㅎ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웃음으로 무마하기)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이런 현상을 정신분석적으로 '부인(denial)'이라 합니다.
어제 첫 눈 온 기념으로 포스팅 해보았습니다 ㅎㅎ
이전 포스팅에서는 쌀쌀하다는 표현을 썼었는데, 이제는 제대로 춥다.
너무 춥다. 얼어 죽겠다. 라는 표현을 써야하는 날씨가 된 것 같습니다.
다들 감기 꼭!! 조심하시고, 빙판길 조심하시길 바라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