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dmy드미입니다.
오랜만에 집으로 내려왔습니다.
연말이라서 그런지 아침버스임에도 사람들이 많았습니다.
(프리미엄 버스를 언젠간 꼭 타보고 싶군요...)
전 사실 버스타는 것을 조금 좋아하는 편입니다.
몸이 좀 뻐근하긴 한데, 그래도 가끔씩 바깥 풍경 구경하는 맛도 있고
이런 저런 생각들도 하고 공상에 빠지기도 하는 시간이 나쁘지 않습니다.
광주에 도착해서 친구들이 터미널로 갈 테니 잠깐 얼굴 보자고 해서 만났습니다.
그리고 친구 차를 타고 상무지구라는 곳으로 이동해서, 맛있는 점심 먹었네요.
웨이팅이 좀 있어서 10분 정도 기다렸습니다.
그리고... 오랜만에 너무 맛있는 음식들을 먹었죠..
정말 맛있더군요 ㅜㅜ
아보카도& 더블치즈 고메버거, 퀸즈쉬림프 투움바 파스타, 러스틱하우스 샐러드라는 것을 먹었습니닿ㅎㅎ
(근데... 이름 너무 긴 거 아니니...?)
열심히 먹고 본격적인 이야기 꽃을 피우러 이동했습니다.
디저트도 상당히 맛있더군요.
새로 생긴 곳들이 많아서 친구들 가자는 곳에 아무말 없이 따라갔습니다.
이번에 만나 친구들이 제가 정말 아끼는 친구들이죠.
기업, 군대, 청소년지원센터 등에서 일하는 친구들입니다.
모두 상담전문가들입니다. 잠깐 이 친구들 자랑을 하면 ㅎㅎㅎ
하나 같이 센스와 유머가 장난이 아닙니다. 정말 재밌는 친구들이죠.
약간 타고난 사람들이라고나 할까? 개인적으로 유머는 타고난 게 좀
있다고 생각합니다. ㅎㅎ
그런데 이 친구들... 깊은 이야기 할 때에는 그 통찰력이 상당하죠.
상대의 생각과 마음을 명확하게 이해하고, 진심으로 공감하죠.
이 친구들 정말 크게 될 상담전문가들입니다.
교수님들에게도 상담에 대한 '감'이 있다는 칭찬을 받았던 사람들이죠.
여러모로 배울 게 많습니다 ㅎㅎ
이런저런 이야기를 나누고 또 중요한 이야기를 했죠.
스팀잇! 스팀잇을 전파하고 왔습니다.
일단 소개는 해줬고, 가입하라고 독촉중에 있죠ㅎㅎㅎ
열심히 수다떨고, 한 친구와 둘이서 온천도 다녀왔습니다.
따뜻한 온천에서 몸도 담그고, 마르지 않은 이야기를 이어갔습니다ㅎㅎ
안에 들어가보니 노천도 있더군요. 좋았습니다.
그리고 저녁엔 ...
따뜻한 국밥으로 마무리 했지요ㅎㅎㅎ
저... 암뽕 순대를 얼마나 먹고 싶었는지 모릅니다.
다들 2017년 마지막 날 잘 보내고 계신가요?
몇 시간 남지 않은 오늘 마무리 잘 하셨으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