며칠전 제주에서 그 유명하다는 제주산 고사리를 꺽다 죽을뻔했네요 . ㅋ
안녕하세요 @directorbia 입니다.
제가 제주도 가있었던 건 아실꺼고 ㅠ 부산복귀하면서 사진 보다 고사리 다시는 안꺾고 싶네 라며
소오름 ~~~ ㅋ 닭살 피부 자랑하며 글을써내려 가네요 ~
사실상 죽을뻔했다는건 과장법이지만 울 도도가 심각했을지도 모르는 상황에 좀 아무 준비안하고 간
부분이 좀 아직도 털이 삐죽삐죽하네요 사람도 치사율이발생했다고 말하고 있다는데 말이죠
요즘 sfts가 발효중 (야생진드기 주의보) 이라고 조심하라고 신신당부중인데
그걸 간과한거죠
작년에도 이부분때문에 죽은사람도 발생했고 요즘 한창 진드기 바이러스에 관련해서 많은 글들이 올라오고있는데도 아무생각없이 같이간 한 친구는 슬리퍼 차림이었고 전 찢어진 청바지 차림에
거기에 우리도도까지 ~ ^^
아시는 대표님이 소유한 38만평의 초원에 고사리가 너무 많이난다고 하여
정말 아무 생각없이 말도있는 축사에. 넓은 초원에 뛰놀러 간다는 ㅋ 그런 놀러간다 생각하고 왔다는 ㅠ
어릴적 할머니 따라 그렇게도 고사리 꺾으러 많이 다녔는데
장갑끼고. 모자쓰고. 정말 부산 말로 단디 무장하고 갔것만 너무 오래간만에 가는거라
진짜 그냥 아무생각없이 고사리 체험해보시는 분은 알겠지만
똑똑 꺽이는 고사리 꺽기 함 해보시면 멈추기 힘들다는 ~ ^^
근데 그냥 아무준비없이 간 부분에 큰일날뻔 했다는 사실 ~
고사리가 너무 많아서 ^^
열심히 채취를 하고 너무 흥분한나머지 옷에 양긋 더러워지는 옷도 모르고 다녔고,
울강아지 도도는 까마귀쫒아 다니랴 풀먹느라 엄청 뛰어노느라 정신이 없었는데
너무나 많은 실한 고사리를 보며 흐믓해 하며 차를타고 가는데
아주 작은 진드기가 제 겉옷에 기어가고있는걸 발견 !!!!!
으악 소리치며 차를 세우고 옷을 털고. 난리를 부리다
울 강아지 도도가 위험하다 생각하고
바로 애견 목욕예약하고 직행 ~
부산이나 서울에선 애견까페에선 있을수 없는 진드기
제주에선 지금 이 시즌이라 비일비재 한지 그냥 편하게 묻더군요
약용 목욕하시겠어요 ? 기본 목욕하시겠어요 ? ㅋㅋ
오름이나, 산을 다녀온 강아지들이 목욕할때 묻는 질문이라네요 ~ ^^
목욕 깔끔하게 하고. 바로 옆에있는 병원에서 약바르니 진드기 가 몰래 털안에 들어갈수있는 부분을 감안하여
진드기 죽이는 약 ~ 다 죽는다네요
그나마 매달 관리하고있고 심자사사충에 관리를 하고있었으니 망정이지...
요즘 엄청 도시 강아지들 면연력이 약해져서 제주오실땐 특히 오름이나 산갈땐 조심해야 한다고 ~
큰일날뻔했네요
아마 울도도는 제주까지가서 이게 먼일인가 싶었을꺼예요 ^^
고사리꽃이라며 좋아 했던게
악몽이 될뻔했습니다 ~ ^^
아마 다시는 고사리 꺾으러 준비가 되지않으면 안갈것같다는
어째 제주고사리꺾어 팔아야겠다 생각했는데 ㅋㅋㅋ
고사리값보단 강아지 목욕, 병원비로 퉁치게 되었다는 헤프닝 ~웃프닝 ㅋㅋ
지금 그 실한 고사리는 제주도 친한 후배네 어머님께 드려
실한 고사리라시며 큰 냄비 3개이상 ㅋ
제차 삶아 가며 말리고 있으시다고 하시네요 ~
나름 요건 뿌듯하네요 ^^
제주 고사리축제도 있어요 남원에서는 한라산 고사리 축제가 4월28일 ? 29일부터있다고 하네요
혹시나 고사리 채취하시러 가시는분들 단디 !! ㅋ 무장 하고 가세요 ~~
진짜 사람도 약한데 어른이나, 특히 강아지들도 면연력이 약한 사람이라면
바이러스 걸리면 엄청 심각해지니까요 ~~~~
특히 요즘처럼 일교차가 심할땐 더욱 조심 하시기 바랍니다
좋은추억이자, 섬뜻한 추억이었던 고사리 꺽기체험이었어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