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처음 스팀잇에 글을 쓰는 디자이너드랩(Designerd Lab)입니다. 저는 다른 초보자분들과 마찬가지로 암호화폐 바람이 거세게 불기 직전인 1년전부터 블록체인 기술에 막연한 관심이 있었습니다. (한때는 블록체인이 암호화폐라고 생각했었으니까요.;;;) 이유는 많은 분들이 생각하시듯 디자인은 신기술과 함께 공존하면서 발전해 왔는데 이 블록체인이 그 신기술 중 하나라고 생각하고 있었습니다. 그리고 디자이너드랩은 사실 유튜브 채널 중에 하나입니다. 취미로 영상을 만들어보고자 시작했는데 이제 막 2달이 지난 아장아장 걷는 수준으로 컨텐츠를 만들고 있습니다. 유튜브는 카테고리화가 되어 있어서 컨텐츠 성격이 굉장히 중요하다보니 제 생활에 관련 이야기를 다양하게 컨텐츠를 만들기 어렵더라고요. 어쨌든 불행중 다행인지 스팀잇은 카테고리화가 되어 있지 않아서 글이 밀리면서 오히려 시리즈물보다는 이슈 중심의 글을 쓰기편하다라는 이야기를 여기저기서 듣다보니 오히려 조금 더 다양하게 글을 쓸 수 있지 않을까하는 기대가 생기면서 이렇게 바로 실행에 옮겨보고 있습니다. 해서 무엇을 쓸까 고민하다가 @hogirl 호걸님의 글을 보고 저 역시 세 가지 중심으로 글을 쓸 수 있지 않을까 정리해 보았습니다.
가장 중요한 것은 스팀잇도 영원하지 않겠지만 그냥 이젠 남의 이야기에 좋아요와 정보만 퍼다나르는 페이스북과 의미없이 하트 뿅뿅날리는 인스타그램에서 좀 벗어나서 제가 쓰고 싶은 이야기들을 남겨보고 싶네요. 글을 잘 쓰고 못쓰고를 떠나 그리고 좋은 컨텐츠네 아니네를 떠나서 그냥 제가 남기고 싶은 것들을 낙서하듯 흔적을 남기는 스케치북으로 사용해보겠습니다. 이 글을 쓰면서 먼가 이제 시작인데도 내꺼라는 생각이 드는건 저만의 생각인건가요? ㅎㅎ
아직 스팀이라는 보상제도에 대해서 아직 학습이 제대로 되어 있지 않지만 그 보상에 일부를 의미있게 사용하는 즐거운 상상도 해봐야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