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doc2, 신혼 집밥

ddocddi(42)
Published in
#kr
Words
130
Reading
1 min
Listen
Play
9y

C9234249-3E32-4B86-B2ED-576937BA8AD9.jpeg

세상 태어나 처음 만들어본 가지볶음? 가지무침?
그 물컹한 식감과 촉감은 정말 친해지지 못하는데
신랑이 좋아한다니까 만들어봄, 백주부 만세.
맛도 멋도 모르는 음식이라 감도 없었는데,
다행스럽게도 정말 맛있다고 또 해달라한다 :)

970BB349-1C07-4FF9-87DD-44A8A5EFBCFB.jpeg

아침부터 초간단하게 끓인 만두국,
날이 추우니까 신랑 도시락에 국을 꼭 넣어주려 애쓰는 편,
몸이 안좋아 간은 신랑 입맛에 맞춰, 완성
10분만에 할 수 있는 국이니까 편하게 만들어보세요!

0F46182A-4E2C-43AF-91D8-304178FD3A91.jpeg

소주가 생각난다던 숙주볶움,
돼지고기 대신 불고기용 소고기 넣었는데 맛있!
종종 만들어야겠다, 아삭한 식감을 잘 살렸다 :)

5412EA46-5E0E-4FF3-B151-9AB752091E74.jpeg

소주 한잔을 외치는 신랑때매
밤중에 애호박전 을 안주로 만들어줌
지인들이 신혼이니 만들어주는거라고, 좀만 있으면
얄짤없다고 얘기했다며 신랑에게 지금 즐기라고.
근데 내가 했지만 정말 먹음직! 마늘장아찌 곁들이면 굿굿.

E8F2FEAF-E970-4BC4-83C9-474C6B7F9310.jpeg

주말 음식 담당은 신랑인데
이날 괜히 칼질하고 싶어서 등갈비찜하다가
손가락 나갈뻔, 그렇게 피보며 만들었는데
세상 맛있는 음식먹듯, 진짜 손가락째 들고 먹는 신랑때문에
상처가 아무는 현재 다시해줘야 하나 고민하게 된다 ㅠ

ddoc2, 신혼 집밥 | Ecenc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