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미세먼지에 추위에...집콕하느라
정신이 안드로메다로 출장 중인 둥이맘 왔슴다!
아놔 하루가 어떻게 가는지 모르게 밤이 되곤 하네요.
요즘 부쩍 큰 둥이들 덕분에 웃을 일이 열받을 일도 참 많습니다.
이런 거죠 뭐;;;
ㅎㅎㅎ
노트북을 깜박하고 바닥에 두는 바람에 자판 커버는 다 찢어졌고, F9키가 들렸어요...
제 잘못입니다..하하;;;
목욕시키면서 소꿉놀이 장난감을 설거지하라고 시키고요.
나와서는 물기 제거 작업에 돌입합니다.
와~~~!!
진짜 세상 편해졌어요.
이게 다 제 일이었는데...이제는 둥이들이 '내가' 내가!!!' 하면서 본인들이 하겠다고 고집을 피워주니
ㅋㅋㅋㅋㅋ
아이 좋으다 좋으다!!
조금 시들해질 때 쯤
엄마가 할 거야아아~~~!!
한마디 해주면 아주 난리가 납니다!!
(아쉬운 척하며)엄마도 너무 하고 싶은데...어쩔 수 없지 뭐...너희가 해!!(속으로 웃는닼ㅋㅋㅋ)
그래서 시간이 좀 생기면 뭐하냐 하면요.
흥겨운 마음을 노래로 표현합니다.
오!!! 마침 요즘 @newbijohn님이 주최하는 코노가가 한창인데요.
오늘이 마지막 날이네요. 마감까지 약 한 시간이 남았고요.
꺅!!! 올리자 올리자!!!!!!!!!!!!!!!!!!!!!!!!!!!!!!!!!!!!!!!!!!!!!!!!!!!!!!!!!!!!
그런데요...?????
이 노래는 트로트도....아니고, 롹...도 아니고, 팝........도 아니고...
간주 중에 랄라가 꺅!!!!!! 하는 롹스피릿을 보여주긴 했는데...
우기는 것도 좀 그렇고..ㅋㅋㅋ
그냥 나는 집 노래방 가수다 집노가다(?)로 올려봅니다.
막판에 '엄마, 엄마' 부르는 둥이의 외침도 못 들은 체하며...자아도취한 둥이맘의 노래였습니다.
들어주셔서 감사하고요.
오늘도 굳밤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