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이 다 왜 이러나? 싶으셨죠? ㅎㅎㅎ
위에 도서관에 간 사진 2장 빼고 나머지 사진은 다 둥이 2호 랄라가 찍은 거랍니다.
네 식구가 처음으로 숯불구이 집에 갔어요.
식당 앞에 차를 세우고 들어 갈까, 말까 한참을 고민하다가 도전해보기로 했답니다.
(친정엄마께 같이 가시자고 전화드렸는데...방금 저녁을 드셨다고...또르르;;;)
만약 고기를 못 먹을 정도로 난리가 나면
저랑 둥이들이 차에 있고, 남편이 고기를 구운 다음 불을 빼고 들어가자!!!
얘기를 하고 입장했습니다.
그런데 둥이들이 너무 멋지게 잘 기다려주고, 고기도 잘 먹어줬어요. 예뻐 예뻐_
양념소갈비살 1kg에 공기밥도 한 그릇씩 뚝딱! (밥은 양이 조금 적었지만 정말 대단하죠!! ㅎㅎ)
도담이는 된장찌개에 밥을 비벼 달라고 하더니 혼자서 숟가락으로 싹싹 먹었답니다.
랄라는 양파장아찌를 계속 계속 먹었어요.
역시 한국인이 맞습니다!
랄라가 음식이 나올 때마다, 고기가 다 구워질 때마다 사진 찍는다고...
그래서 테이스팀은 포기요.ㅎㅎㅎ
소고기가 정말 맛있는 집이었는데 아쉽습니다!
점점 아이들과 할 수 있는 일이 늘어나네요.
다음은 할아버지 할머니 댁이 아닌 곳에서 1박 해보기를 도전해 보려 합니다.
날이 좀 따뜻해져야 할 것 같아요._
행복한 월요일이라고 쓰면 정말 행복한 일이 일어날 것 같아
행복한 월요일되시라고 쓰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