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 게 먹어 봤니?
어머, 어떻게 귀여운 강아지를 먹니?
그런 개가 아니라,
집게 손을 하고 옆으로 걸어다니는 게 말이야!
그럼, 밤은 먹어 봤니?
어머, 어떻게 밤을 먹니?
밤은 너무 어둡고 커서 먹으면 배탈이 날 거야!
아니, 그런 밤이 아니라 엄마가 삶아 주시는
속이 노오란 밤 말이야!
아하, 그렇구나!
말소리가 똑같아서 헷갈리는 것들이 참 많다
맞아, 말소리가 같으니 정말 재미있다!
먹는 밤과 어두운 밤
귀여운 개와 바다에 사는 게
둘은 세상에서 가장 친한 친구일 거야!
시간이 흐른 후에 둥이에게 읽어주면 재미있어 할까요?
함께 읽고 그림으로 표현도 해보고,
확장시키며 놀이하면 좋을 것 같다고 생각해 봤어요-

오전 내내 집밖에 나가 뛰어 다니고
어디서 막대기를 들고 와서는 바닥을 막 때리고(미안;;)
꿀잠 시간이랍니다
둥이들아, 오늘도 낮잠은 2시간 푹 자는 거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