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난 꿈을 꾸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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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y

저에게 꿈이 하나 생겼어요

최근에 생긴 제 꿈은...
최소 수다맨...
아니면...췍췍 췍길 걷는 래퍼도 좋아요...

왜냐면

저는...

너무 떠들고 싶어요...!!!!!!

그렇다고 제가 평소에 말을 안 하느냐...
아니죠...ㅠ_ㅠ
저는 둥이 엄마니까요...

안 돼요
물지마세요!
싸우지 마세요
엄마도 속상해
같이 놀자~
00이도 갖고 싶은가봐
아야 아야(아픈척 연기...)
알았어 알았어
줄게 줄게
미안해 미안해(왜 두 번씩 반복하는가...ㅠㅠ)

요즘 가장 많이 하는 말들이예요..

제가 떠들고 싶은 상대는 '어른 사람'요.


예전에는 스미싱, 이단 종교의 꾀임 등에 넘어가는 엄마들이 이해되지 않았는데
엄마가 되어보니 완전히는 아니지만 어떤 식으로 당하는지 알 것 같아요

정신없이 핸드폰보다가 잘못 터치되어 스미싱에 당할 수도 있겠고,
아기랑 외출하면 친절하게 다가와 말을 거는 사람에게 저도 몇 마디 대꾸해 주겠다 싶어요..

조심해야 겠어요...

아..

그리고 내일은...

저 위에 나열한 말들 보다

'사랑해' 라고 많이 말해줄래요!

편한 밤 되세요_

-오늘도 스팀잇에 하소연하는 둥이엄마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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