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마워 레첼_
안녕?!
크리스마스와 둥이 생일이 며칠 차이로 있어 12월이 신나는 둥이맘이야!
육아맘, 육아파파들 크리스마스 선물은 다 준비했어?
이번주가 주문 피크인 것 같아. 아마 배송이 늦을까 미리미리 시키는 거겠지.
나는 아직 아이들이 어려서 크리스마스는 내년에나 챙기려고 했어.
내년에도 별로 챙길 생각은 없었지만;;
친구들이 선물을 받았다고 자랑하면 얼마나 부럽겠어. 작은 거라도 줘야지
그리고 어린이집이나 유치원에 가면 산타 행사를 한다며?
아주 좋구나 좋아...돈 막 나가고 좋다;;;;;;;
올해는 아무 부담없는 마지막 크리스마스가 될 거라고 다짐했으나
왜 이런 책이 있니?
산타가 누군지, 크리스마스가 뭔지 몰랐던 둥이였는데....
동화 내용을 보면 알 수가 있잖아.
저 빨간 할아버지가 선물을 가져다 주는 사람이란 걸 알아버렸지 뭐야.
그리고 콕 집었어
저 빨간 자동차 달라고...
얼마나 많은 자동차를 사야 만족할 수 있을지 크크크
저렴히 합의를 보기 위해 검색에 돌입!
오~~좋다!!! 가격 착하고 빠알~~~갛고!
그러나 탈락!
그럼 뽀로로로 꼬셔보지!!!
땡! 탈락!
그리하여 둥이가 고른 것은...
??????????????????????!!!!!!!!!!!!!!!!!!!!!!!!!!!!!!!!!!!!!!!!!!!!!!!
와...진짜 너무하다!!!!!!!!!!
저 가격도 너무하고 배송비?????????
저 가격인데 배송비???????!!!!!!!!!!!!!!!!
휴;;;
어디 가서 단기 알바라도 하고 싶다.
아냐아냐
갑자기 목덜미가 스골스골으슬으슬하고
심장이 오이오이두근두근 한 게
누가 생각나네...
안 사! 안 사!
나 산다고 안 했다!!!!!!!!
그런데 이번에는 둥이한테 뭐라고 해야 하는 거 아니니? ㅎㅎㅎ
오늘 나는 동화책을 선택할 때도 무척 신중해야 한다는 걸 깨달았다.
하;;;
다다음주로구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