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트가 쭉쭉 오르는 새벽한 시. 포링쥬스입니다'ㅅ')
스티밋을 시작한 지 얼마 되지 않아
정보검색 반 흥미 반 과거 글들을 종종 찾아보는데요
오래 남아있는 사람 떠난 사람 즐기는 사람 버티는 사람 여러 이야기를 보게돼요
사실 스티밋은 불편함도 많고 문제점(간단하나 상당히 중요한 문제지만 다음 기회에)도
있고 무엇보다 진입장벽이 높은..? 아니 높다기보다 잘 안보이는 매체니까요
나는 스팀이 재미있는가..? 라는 질문을 던져봤어요
처음 이 곳에 왔을 때 개인흥미도 있었지만
역시 수익에 대한 생각이 머리를 가득 잡더라고요
그렇다고 만족스러울만큼의 결과를 얻으려면 나름의 인풋이 필요한데
지금은 어렵고... 한참 머리를 싸매다 평소 내가 주시하지 않던 어떤 기능이 보이더라고요
'댓글 남기기'요
이 글이 마음에 든다를 보팅으로 표현할 수 있고 그것이 실질적으로
상대방에게 도움이 될 수 있지만, 단지 그것뿐이라면 '소셜'네트워크서비스 라는 게
무슨 의미가 있을까요. 생각을 공유하고 나와 맞는 사람을 찾고 즐기는 사회가
본연의 목적었을텐데 수익에 몰두해 중요한 또 하나의 기능을 잊었던 것 같아요
해서 얼마 전부터는 공감가는 글 도움이 된 글을 읽으면 최대한 댓글을 남기려
노력중입니다. 제게 최우선은 스스로 즐길 수 있는 스티밋 만들기인 것 같아서요
많은 사람들과 만나다보면 그 땐 또 다른 방향이 보이겠지요ㅎㅎㅎ
모쪼록 앞으로 잘 부탁드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