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희 집 새초롬둥이 헬렌입니다
안녕하세요 간헐적 대형견주 포링쥬스입니다.
네이버에 '최시원'이라고 검색어를 적으면
프렌치 불독이 연관검색어로 뜹니다
지난 달 말 한일관의 대표를 물었고 바로 며칠 뒤인
이 달 초 피해자께선 고인이 되셨는데요
이 사건이 언론에 퍼지며 상당한 논란이 되었습니다
특히 주목할 점은 '반려견의 안락사'와
'길에서 개를 만나면 먼저 발로 차겠다' '입마개' 등의 말이 오가는 것이었습니다
이와 함께 돌아다니는.. 흔히 짤방이라고 하죠.
강형욱 훈련사의 영상 캡쳐 또한 자주 볼 수 있습니다
네, 해당 이미지에서는 '입마개가 필요한 반려견'을 가늠하는 팁과 함께,
'입마개 연습'을 모든 강아지가 했으면 좋겠다는 언급을 볼 수 있는데요.
이를 '모든 반려견은 산책 시 입마개를 해야한다'라며 오인하는 사람들이
매우 많았나봅니다. 저 또한 주로 찾는 커뮤니티 혹은 타 sns에서도
위의 '산책중인 반려견을 공격한다는 등'의 극단적 표현을 직접 듣기도 했고,
지인들 중에는 산책 중 '저 개가 사람 물어죽인 개 아니냐(다른 품종임에도)'라는
말을 심심찮게 접했다고 해서 반려견 보호자분들의 입지가 더 작아지는 건
아닌지 걱정되었습니다
하지만, 그렇다 하더라도 이런 사건이 일어나게 된 데에는 다 이유가 있었겠지요
말미에 적겠지만 우선은 잠시 다른 이야기를 해보겠습니다
어제 강형욱 훈련사는 자신의 블로그에 글을 게시했는데요
모든 개가 입마개를 해야 한다? 말도 안되는 소리!! 라는 제목으로 시작을 합니다
중간에 주의깊게 본 부분만 발췌하자면
라며, 반려견의 입장에 대해 생각해주는 부분이 있습니다
사실 포링쥬스의 입장에서, 견주 최시원씨 사건은 명백한 인재라는 의견입니다.
해당 반려견은 평상시에도 사람을 물었으며, 산책시 목줄과 입마개 등
집 밖으로 나갈 때 견주가 완벽히 통제할 수 있어야합니다.
이런 자세의 미비로 인해 한 사람이 상해를 입었고
사망까지 이르렀다는 말이 나오고 있습니다.
(아직 법적으로 인정된 사망원인이 아니기에 이리 적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사회에서는 모든 책임을 반려견에게 지우고 있지요.
이는 부당하다 생각됩니다
상해 등 반려견으로 인해 누군가가 피해를 입게 된다면 견주에게 책임을 묻는 등
법적 개선이 절실해보입니다. 아울러 반려견의 보호자나 그 이웃들
모두 함께 불편함 없이 어우러질 수 있도록 전문가로부터 조언을 받고 숙지해서
이웃도 반려견도 견주까지 모두가 안전할 수 있는
사회환경이 만들어졌으면 좋겠어요
* 위 발췌 글을 강형욱씨 글의 매우 일부분이고, 글 전체의 내용에는 타인에 대한 배려없는 반려견 보호자의 경우나 길에서 산책하는 개를 만났을 때의 행동요령 등 다양한 읽을 거리들이 있으니 직접 보시기를 추천합니다. 밑에 링크 달아둘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