뷰팀) 나스 신상 결광 파운데이션 몽블랑 후기 ( 나스 네츄럴 래디언트 롱웨어 파운데이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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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다영이에요 -

오랜만에 돌아온 뷰티템 포스팅 입니다!! 뷰티아이템은 꽤 오랜기간 사용 후에 리뷰를 적으려고 하다보니.. 아이템은 쌓여있고.. 리뷰는 적은 상황이 발생하게되네요. 하지만 조금 더 솔직하고 상세한 후기를 위한 과정이라고 생각하며, 앞으로도 한 달 정도의 사용기간은 두고 적을 계획입니다.

오늘의 주인공은 바로, 화장을 하는 분이라면 언제나 욕심나는!!! 파운데이션 후기예요:-) 먼저, 저에 대한 정보를 알려드리자면..

피부타입

  • 볼 부분 건조, 티존은 오후되면 유분 발생
  • 코와 주변부위 모공이 좀 있는 편
  • 잡티도 좀 있는 편 ㅋㅋ (그냥 평범한 피부.. 입니다...)
  • 22호

파운데이션 선택시 고려사항

  • 다크닝 없어야함
  • 수정화장은 귀찮으므로... 지속력이 좋아야함
  • 잡티, 모공 커버력은 중간정도면 만족
  • 물광, 윤광은 선호하지는 않으며 전체적으로 보송하며 돌출된 부분의 자연스러운 윤기선호 (=맛있는것은 먹되 살찌지 않는 것 선호 ㅋㅋ)
    ( 얼굴에 머리카락이 붙는 것, 옷에 화장품이 묻는것이 싫고.. 물광 윤광은 지속력이 안좋은것 같아서 좋아하지 않아요 )
  • 한마디로 정리하자면... 화장 한 이후에 얼굴에 신경써야 하는 모든 것들이 없는게 좋아요...ㅋㅋㅋㅋ

그 동안 만족하며 사용했던 파운데이션

사실 파운데이션 유목민으로서 이것저것 사용해보긴 했지만.. 재구매의사가 생기는 건 단 하나...
에스티로더 더블웨어 입니다. 하지만 찬 바람이 불기 시작하자 너무너무 건조해서 볼이 찢어질 것 같고 화장이 다 뜨더라구요. 그래서 이번에 큰 맘 먹고.. (새 파운데이션을 구입하는건 언제나 설렘과 걱정이 ㅎㅎ) 나스 파운데이션을 처음으로 구입해 보았어요.


나스 내츄럴 래디언트 롱웨어 파운데이션 - 몽블랑 컬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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긴 이름 때문에 '결광 파운데이션' 이라는 별명을 가지고 있는 파운데이션이 이예요. 출시되자마자 백화점으로 달려가 테스트 후 구입했기에 (광고 후기외에는) 신뢰가는 후기를 찾을 수가 없었어요. 지금은 후기가 꽤 많지만 한달 이상 사용해본 솔직하고 개인적인 후기를 적어볼까 합니다.

기본정보

  • 가격: 72000원
  • 용량: 30ml
  • 용기타입: 유리병에 무광 플라스틱 뚜껑과 펌프로 구성 (사진처럼 금방 더러워 집니당ㅎㅎ)
  • 나스 추천 메이크업 도구: 손

장점

1.양조절이 쉬움
용기에도 적혀있듯 사용 전에 흔들어주어야 합니다. 그리고 펌핑시 딱 1회 사용량이 펌핑되어 양 조절이 쉬워요. 작은 팥알 크기의 파운데이션으로 나의 큰 얼굴을 모두 커버할 수 있을까 의심이 되었지만 ㅋㅋ 신기하게 충분히 커버가 돼요. 처음 사용할 땐 걱정되어서 두 번 펌핑해서 발라보았는데... 역시 하라는대로 해야 되나봐요. 너무 많아서 화장이 두꺼워 보이더라구요.

2.컬러가 다양함
20가지의 컬러가 있어요.
선택장애인 저에겐 컬러선택이 여간 힘든게 아니라서 장점이기도 하고 단점이기도 한 부분이였지만... 나에게 가장 잘 맞는 컬러를 고를 수 있는 선택의 폭이 넓어요.
저는 22호~23호 피부인데 한국사람들은 피부화장을 조금 밝게하는 것을 선호하는 반면, 영국사람들은 딱 맞게 하거나 한 두 톤 어둡게 하기도 하거든요. 건강해 보인다구. 백화점에가서 테스트하면서 추천 받았던 컬러는 도빌, 잘츠부르크 컬러였는데 백화점의 노란불빛에서 제 얼굴이 너무 칙칙해보이기도 하고.. 영국언니의 추천을 100% 신뢰하지 못하여...ㅠㅠㅋㅋ 엄청 고민하다가 결국...한 톤 밝은 몽블랑을 구입해왔더니.. 결과적으론 실수한 것 같아요...헤헷..
몽블랑은 핑크베이스에 21호 분에게 추천합니다. (저는 핑크베이스는 잘 안쓰거든요... 쩝... ㅋㅋ)

3.발림성이 좋다
얇게 잘 발리고 밀착력이 좋아요.
여기서 중요한 포인트는 펌핑 후, 바로 얼굴에 바라는 것이아니라 손바닥이나 손등에서 한번 문질러주며 파운데이션을 섞어? 주어야 한다는 것이예요. 파운데이션 안에 포함된 수분캡슐이 터져서 잘 섞일 수 있도록이요. 섞지않고 그냥 발랐을 때와 섞어서 발랐을 때 차이가 크더라구요.

4 .가격은 비싸지만 오래 쓸 수 있다?
1회 사용량이 적기 때문에 30ml 이지만 오래 사용 할 수 있을 것 같아요. 유통기한도 24개월이구요 (이것도 장점이자 단점?)

5.피부표현
마음에 들어요. 얇게 내 피부처럼 표현해줍니다. 주름사이사이도 잘 매꾸어주어서 요철도 잘 가려주는 편이고.. 커버력도 나쁘지 않구요. 얇게 발리기 때문에 컨실러 대신 잡티 부분에만 덧 발라주면 커버력도 높아지고 전체적인 화장이 두꺼워지지 않아서 좋아요.

광고에서는 결광이라고 하는데... 볼 부분이 건조한 저에겐 결광까지는 아닌것 같고.. 새미매트 정도로 보송보송한데 피부사이사이를 잘 메꿔주어서 은은한 광이.... 눈 크게 뜨고 찾아보면 나는것 같기도 하고...? 그정도 예요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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핸드크림 조차 바르지 않은.. 방치된 저의 손등에 발라보았어요.
사진을 보시면 (얼굴에 발랐을때와는 다르긴 하지만) 보송하게 마무리되면서 모공과 주름부분을 잘 메꿔주고 있죠?

6.성분
저의 선입견을 무너뜨렸던 부분입니다. 성분이 나쁘지 않네요. 화해기준에서 유해성분 3가지 포함되었다고 나왔는데 파운데이션이 이정도면 선전한거 아닌가 싶어요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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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까지, 제가 사용하면서 느꼈던 장점들이구요.. 이젠 ㅎㅎ 단점!!


단점?

  1. 가격
    좋은 파운데이션이긴 한데, 이 정도 가격의 가치는 못 느끼겠어요.

  2. 건조함
    왜 수 많은 광고글에서는 이 파운데이션을 촉촉하다고 표현하는지.. 개인적으로는 공감이 안돼요. 당기거나 뜨지는 않지만 촉촉한 느낌은 없고, 내 피부에 착 밀착되어서 편안한듯 무난무난한 정도예요. 겉은 오히려 보송한 편에 가깝구요. 처음 사용시에 촉촉하다기에 평소보다 보송한 선 스크린을 바르고 메이크업을 했는데 조금 당기는 느낌이 있더라구요. 그래서 요즘엔 유분기 있는 선스크린을 듬뿍 발라주고 사용해요. 그러니 밀착력은 조금 떨어지지만 적당히 편안한 느낌이더라구요. 물론 개인차가 있겠죠? -

  3. 각질부각
    저는 다른 부분엔 각질이 안생기는데 가끔 코 끝에 각질이 생겨요. 이 파운데이션도 그 각질은 잠재워주지 못했습니다... 덕분에? 각질을 빨리 찾아.. 케어를 할 수 있었어요.....ㅠㅠㅋㅋ

  4. 지속력
    이 부분도 개인차가 있을것이라고 생각되지만, 그 동안 철벽같은 지속력을 자랑하던 에스티로더에 길들여진 저에게는 조금 아쉬운 부분이였어요. 광고에서 말하듯 16시간 동안 처음과 같은 상태를 유지하는 건 사실 말도안되는 것이라.. 오후가 되면 다크닝은 조금 있긴 합니다. 하지만 수정화장 해야 할 정도로 뜨거나 얼룩지며 어두워지는 건 아니고, 피부의 유분과 어우러져 화사함은 떨어지지만...왠지 건강해 보이는 얼굴을 만들어줍니다 ㅋㅋ

  5. 도구 선택
    처음 나스 결광파운데이션을 사용한 후 고민이 많았던 부분이에요. 하지만, 이젠 적응완료!
    나스에서는 이 파운데이션의 장점을 극대화 하기위해선 '손'을 사용해서 펴 발라주라고 하더라구요. 매장직원에 따라 동글동글 굴리듯 펴 발라주라고 하기도 하고... 하지만 이것역시 분명 개인차가 있는 것 같아요. 저는 손으로 바르니 뭉치고, 뜨고.. 두껍게 발리는 느낌이 있었어요. 이 후에 물먹인 퍼프, 쿠션 에어퍼프, 브러쉬를 사용해서 발라주었는데 어떤 걸 사용하든 손보다는 결과물이 좋더라구요. 자신에게 어떤 도구가 이 파운데이션과 궁합이 맞는지 실험해보는 단계가 필요한 것 같아요... (넘나 귀찮은 단계인 것....ㅠㅠ)

두껍게 (커버력 높게) 발리는 순으로는
물먹인 퍼프 > 물먹인 에어퍼프 > 브러쉬 순이였으며

조금 더 윤기있고 얇게 (커버력은 낮은) 표현은
물먹인 에어퍼프 > 브러쉬 > 물먹인 퍼프 순이였어요.

요즘엔 지속력을 높이고 싶은날엔 에어퍼프로, 자연스러운 표현을 하고싶은 날에는 납작 브러쉬를 사용해서 메이크업 해준답니다.

이런걸로 고민하며 실험하는 저를.. 남편은 신기한 듯 보며 이해를 못하는 것 같았지만 ㅋㅋ (열심히 고르길래 파운데이션 사줬더니 후회하는 거야? 눈빛 발사..) 하지만 제겐 너무나 중요한 과정이였거든요ㅎㅎ 다행히 이젠 답을 찾았어요. 헤헷 :-)




와! 드디어 리뷰가 끝이났네요 ㅋㅋㅋ 역시 뷰티템 리뷰는 힘든 것 같아요.

나스 파운데이션이 비싸기는 하지만 오래 사용한다는 점에서 ... 이해해 줄 수 있는 가격이고 (? ㅋㅋ) 질도 괜찮으니 관심있는 분들은 꼭 매장에서 테스트 해보세요. 무엇보다도 컬러가 워낙 다양해서.. 테스트는 필수인 제품이거든요!

부족한 리뷰이지만 구매에 도움이 되기를 바랍니다. 오늘도 읽어주셔서 감사해요 -


대문이미지 출처: https://bit.ly/2veBgI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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