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적인 헤비메탈 밴드, 아이언 메이든(Iron Maiden)
우리나라에서는 이상하리만큼 인지도가 낮지만,
그야말로 헤비메탈의 전설 같은 밴드지요.
음악으로 돈 벌기 점점 어려워지는 요즘이지만,
80년대부터 세계를 호령해온 이분들은 스케일이 다릅니다.
2008년부터 이분들은 자기 밴드의 마스코트,
에디(Eddie)를 전면에 내세운 전용기를 타고 다닙니다.
이름도 간지나는 <에디 포스 원(Eddie Force One)>
어설픈 락스타들이 롤스로이스나 벤틀리 몰고 다닐 때
자기 전용기로 월드투어를 도는 거죠.
더 충격적인 사실은 이 비행기의 캡틴, 비행기를 모는 파일럿이...
밴드의 프론트맨이자 헤비메탈 보컬의 교과서라 불리는
브루스 디킨슨(Bruce Dickinson)이란 사실...
이 뉴스를 접한 게 2010년 즈음이었습니다.
문득 헤비메탈이 황혼기로 접어든 2010년 중반에는
이분들도 힘들어지지 않았을까.
아마도 저 정도 전용기를 감당하긴 힘들어지지 않았을까 싶어 자료를 찾아봤는데...
2016년부터 더 큰 항공기를 몰고 다니신다네요
Boeing 757-200에서 Boeing 747-400으로 업그레이드 ㅋㅋㅋ
제가 엄한 분들을 걱정하고 있었군요.
헤비메탈로 돈 벌었다고 하려면, 이 정도는 되야 되는가 봅니다 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