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소 19개월 아들과 단둘이 외출을 하곤 합니다.
와이프에게 휴식을 주기 위함인데.. 한달에 3~4번은 밖에서 부자간의 시간을 가집니다.
아직 기저귀를 떼지 못해 3~4시간에 한번씩은 기저귀를 갈아야 하는데, 서울 지역의 공공기관의 상당수가 아빠가 들어갈 수 없도록 해놓았습니다.
업무때문에 얼마 전에 서울역에 갔었는데 서울역 수유실은 어떤지 한 번 가보았습니다.
잘 안보이시나요?
한 번 확대해보겠습니다.
보시다시피 아빠는 출입이 금지됩니다.
실제로 안에 들어가보면 완전한 칸막이가 있어서 모유 수유를 한다해도 전혀 보이지 않습니다.
그러면 분유수유를 하는 싱글대디는 어디서 먹여야하나요?
싱글대디 아기는 기저귀를 어디서 갈아야 하나요?
좀 전에 방문한 충주휴게소 수유실을 보겠습니다.
"엄마, 아빠, 아기 모두를 위한 공간입니다."라고 되어 있네요.
멋집니다.
그리고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