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오로지 마이닝에 관심을 두고 바라본 미스릴과 스팀의 채굴을 저울지어봤습니다.
스 팀: 매일 한개 이상의 글을 올린다고 할 때 1스팀을 받기
미스릴: 매일 24개의 사진을 올리고 3미스링 받기
현재 이 경우 미스릴의 가치가 조금 더 높다.
스팀의 경우 얼마나 쉽지 않은지 다들 잘 아실테니 간단히 거론하고 패스합니다.
스팀의 경우 어떤 주제로 얼만큼의 사람들에게 관심을 받으며, 얼마나 많은 이벤트에 참여하고, 어떤 사람들로부터 보팅을 받는지, 그사람들의 보팅파워의 기준에따라 보상이 많이 좌우된다.
미스릴을 보상으로 주는 릿 커뮤니티의 경우도 다양한 기준을 두고 제약을 두어서 보상기준을 마련한 점을 먼저 포스팅에서 이야기 하였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일정 팔로어수가 넘으면 하루 3미스릴의 보상이 그리 어렵지 않다.
직접 찍어서 올리고 코멘트를 다는 한개의 사진당 100개의 좋아요를 받을 경우 평균 0.14~0.22 정도의 미스릴 보상을 얻을 수 있다. 최소 0.14을 24개의 게시물(하루 제한)에서 받을 경우 3.26개의 미스릴 보상이 들어오게 된다. 물론 내 게시물의 가치와 내 활동의 가치에 기준이 높아지면 0.22 MITH를 넘게 받을 수도 있다. 이 경우 잘하면 하루 5미스릴 이상을 받을 수 있다는 결과가 나온다.
그러면 스팀에서 한 게시글에 10개의 업보팅을 받기위해 글을 쓰는 것과 매일 24장의 사진을 찍어서 게시하는 것과 어떤게 어 어려울까?
글은 소재도 중요하지만 문장력도 있어야 하고, 자신이 쓴 글을 올리기 위한 자신감, 용기도 필요하다. 사진은 일단 내 눈에 보기 좋다고 생각되면 찍으면 된다. 또 그렇지 않더라고 상관없다. 한국인에게 일상이라도 그 사진을 보는 태국 소년에게는, 베네주엘라 엄마들한테는, 러시아 아저씨들한테는 모든 것이 호기심이 될 수 있다. 내가 올리는 휴지통 사진을 보고 그들은 '아~ 한국사람들은 이런 휴지통을 쓰는구나, 이런걸 먹고 버리는구나, 이렇게 재활용을 하는구나... 등등 다양한 것을 생각할 수 있게 된다. 따라서 소재는 더욱 다양해진다. 하지만 이 또한 하루 24장이 누적이되면 1달이면 720장 1년이면 8,760장의 새로운 사진이 나오게 된다. 상당히 방대한 데이터가 형성이 된다.
모든게 쉬운 일은 없다 ㅠㅠ....
내가 내린 결론은....
이정도 활동을 한다면 1개월 이내에 좋아요 100개는 받을 수 있다. 위에서 말 했듯 780개의 사진이 올라갔을 무렵 나는 하루 3미스릴 이상의 보상을 받게 된다.
또한 미스릴을 미스릴 금고서비스(Mithril Vault): https://mithvault.io/#/ 에 절림을 하면 등급에 따라 채굴 속도가 늘어난다. 다만 활동 해야 채굴이 된다고 하니 넣어두고 아무 것도 안하면서 기다리면 바보가 될 수 있다.
릿에서 이정도의 다른사람의 사진과 동영상을 보고 좋아요를 누르기 위해서는 하루 약 2기가의 데이터가 사용되며, 2~3시간의 시간이 소요된다.
와이파이 사용을 권장한다.ㅡㅡ^
그리고 어느정도 활동을 하다보면 개미들이 꼬인다. 몇개의 사진을 돌려가며 게시를 하는 계정들이 나에게 접근을 하는데. 이상한건 다수의 계정이 동일한 사진을 올린다는 점. 그리고 그들은 대부분 친구수가 0명이라는 점. 짜증이나지만 아직 나는 파워유저가 아니라 무시하지 못한다. 이유는 나에게 좋아요가 100개 들어오면 그중 3~40개는 그와 같은 계정이 차지한다. 그래서 눈물을 머금고 그들에게도 들려서 좋아요를 누른다. 다만 처음엔 모르고 친구 추가를 했다가 지금은 취소하고 팔로잉을 안하고 있다. 나만의 소소한 반항 ㅡㅡ. 언젠가는 정리하리..... 또 한동안 과도기에는 스크린샷과 컴퓨터 모니터를 찍은 사진만 잔뜩 올릴 때도 있고, 검은 단색 사진을 찍고 거기에 이런 저런 짧은 글만 적어서 올리기도 한다... 출책은 해야겠기에 하는 생각에 이렇게라도 활동하게 되는 시기가 생긴다.
미스릴은 초기에 스팀보다 쉽게 팔로어를 늘리고 내 활동의 반경을 확장 할 수 있다. 또한 사진으로 소통을 하기에 언어의 장벽에서 스팀에 비해 많이 자유로울 수 있다. 우리가 사진위에 쓰인 아랍어 코멘트를 그림처럼 받아들이듯 그들도 그러할 수 있다. 한국인 팔로어보다 외국인 팔로어가 훨씬 많아진다. 많은 게시물을 올리면서 게시물을 올리는 나의 스킬도 자연스럽게 올라간다.
쉽게 접근할 수 있는 SNS "릿"과 이를 이용한 소셜 마이닝.
스팀과 함께 사용하면 스팀의 활동 정체기에 지루함을 메꿀 수 있는 방법이 될 것이라고 생각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