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anbain : 현재 쓰는 아이디를 쓰게 된 이유는?
@hopeingyu : 너무 단순합니다 ㅎㅎ 네이버 아이디가 hopecast인데 뭔가 그래도 블로그니까 내 이름을 넣어보자 해서 hopeingyu로 만들었죠
@danbain : 스티잇을 알게된 계기는?
@hopeingyu : 군대를 전역하고 뭔가 저만의 활동을 할 수 없을까 해서 블로그를 해볼까 했는데 친구의 추천으로 가입하게 됐습니다.
@danbain : 스팀잇의 첫인상은?
@hopeingyu : 페이스북과 블로그를 합쳐놨다? 의 느낌이었습니다. 글다운 글이 많고 어느 정도 노출이 잘 돼서 소통도 활발하다고 생각했죠.
@danbain : 보팅을 잘 받기위한 나만의 노하우가 있다면?
@hopeingyu : 진정성있는 글을 쓸 때 보팅을 많이 받지 않을 라고 생각합니다. 그냥 남들이 하는대로 똑같이 쓰다보면 그저 흘러가는 글 중에 하나뿐이지 않을까하네요. 그리고 부족하더라도 자기가 생각하고 느꼈던 그대로의 글을 써보는 것이 좋은 글이라고 생각합니다
@danbain : 글 올릴때 어떤 태그 주로 사용하시나요?
@hopeingyu : 저는 여행글을 많이 올리는 만큼 kr-travel 태그를 많이 씁니다. 여행에 관심이 많다보니 이 태그로 다른 분들은 어떻게 글을 쓰시는지 보러다니죠.
@danbain : 스팀잇하면서 가장 기분이 좋았던 기억은 어떤기억인가요?
@hopeingyu : 현재 대학교 3학년 2학기이고 1학년 때부터 지금까지 계속 서빙아르바이트만을 하고 있는데, 그 경험을 살려서 써본 글이 대박이 나서 정말 기뻐했던 경험이 있습니다. 혼자 고민도 많이 해보고 쓴 글이라 정말 소중한 글이었는데 남들이 인정해주기 까지하니 더욱 즐거웠죠
@danbain : 서빙아르바이트말고 다른 알바 경험이 있으신가요?? 진상손님 아니면 뿌듯했던기억
@hopeingyu : 3년간 꾸준히 서빙아르바이트만 하긴 했지만 중간 중간에 단기 알바로 여러 가지 알바를 해봤죠. 택배 상하차, 포장, 창고 정리 등 알바몬 사이트에 있는 웬만한 알바는 다해본 것 같습니다 ㅋㅋ,, 가장 뿌듯할 때는 서빙아르바이트를 할 때 손님인데도 되게 친절하게 대해주셔서 저 역시도 성심성의껏 서비스해드리고 했는데 팁까지 조용히 챙겨주신 할머니가 생각나네요. 정말 감사했던 기억이 있습니다. 반대로 진상은 20살 때 교촌치킨 서빙 아르바이트를 하고 있을 때 저보고 아저씨 군대 안 갔다 왔어요? 라고 하신 아주머니 말이 가장 기분 나쁜 기억이 있네요. 3년간 서빙아르바이트를 해보니 그냥 이유 없이 욕먹거나 혼나는 경우가 꽤 있었는데, 저는 저말이 그냥 제일 기분 나빴습니다..
@danbain : 요즘 스팀잇 분위기에 대한생각은?
@hopeingyu : 하락세는 하락세지만 저는 그래도 스팀잇에 정말 감사하다고 생각합니다. 글쓰는 것도 제겐 큰 변화지만 시작하면서 어떻게 해야지 글을 잘 쓸까 고민도 많이 하고, 덕분에 생전 읽지도 않던 책들을 읽기도 하고 먼가 상당히 무료했던 대학생활을 좀 더 풍성하게 해줬죠. 게다가 흥미로운 밋업까지.. 저는 스팀잇을 시작한 2018년이 가장 의미있는 년도라는 생각을 합니다.
@danbain : 스팀잇에서 이런점이 고쳐졌으면 좋겠다는점이 있다면...
@hopeingyu : 스팀잇이 점점 고인물이 된다는 생각을 많이 합니다. 활동자는 점점 줄어드는데 글 자체 스팀잇을 벗어나지 못하니까 말이죠. 그리고 자신의 블로그를 좀 더 정리를 할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활동을 오래한분들 처음에 쓴 글은 찾기가 너무 힘드네요.. 많은 것이 바뀌었으면 하는 요즘입니다.
@danbain : 꾸준히 글쓰는 원동력이 따로 있으신가요?
@hopeingyu : 저는 일상 글들을 웬만하면 쓰지 않아서인지 글 쓰는 간격을 상당히 여유롭게 하는 편입니다. 그래서 글을 써야한다는 압박감을 느끼지 않는 편이죠. 그게 그래도 계속 활동할 수 있는 원동력이지 않을까.. 하네요.
@danbain : 스팀잇 내에서 개인적인 목표가 있으신가요?
@hopeingyu : 스팀잇을 통해서 좀 더 많은 걸 이루고 싶습니다. 블로그를 시작하면서 제 많은 부분이 바뀌고 많은 걸 시도하고 있는데, 여기서 끝나지 않고 좀 더 넓게 나아가고 싶습니다 ㅎㅎ
@danbain : 어떻게 넓게 나가고싶나요?
@hopeingyu : 네이버 블로그 경우를 보면 블로그에서 반응이 좋아서 책을 내는 경우가 꽤 많은데, 저는 그 정도는 아니어도 제 글이 이 블로그에서 그치지 않았으면 하네요 ㅎㅎ.. 이번엔 트립스팀에서 작가 진으로 합류하게 됐는데, 새로운 도전이니 참 설렙니다.
@danbain : 가장친한 스티미언과 친해진계기는?
@hopeingyu : 가장 친한 스티미언은 아페리님이 아닐까 하네요. 처음 유스밋업을 주최할 때부터 만나서 지금까지도 자주 만나는 형이죠. 성격도 잘 맞고 배울 점도 많아서 제가 자꾸 따라다니는 것 같습니다.
@danbain : 아페리 단점 하나만 말해주시죠
@hopeingyu : 술을 너무 좋아하셔서 걱정입니다. 술 얘기만 나오면 얼굴에서 미소년처럼 설렘이 가득해지시는데, 조금은 줄이셨으면 하네요 ㅎㅎ
@danbain : 고래가 된다면 하고싶은게 어떤걸 하고싶으신가요?
@hopeingyu : 그럴 일은 없지만 만약 된다면 스팀잇이 좀 더 다양한 분야가 활성화 되도록 넓은 방향으로 큐레이팅을 해보고 싶습니다 ㅎ
신청곡
개인적인 이야기를 해보겠습니다.
@danbain : 전공은 적성에 맞나요?
@hopeingyu : 제가 관광경영학과고 여행사 쪽을 진로로 잡았는데 구지 여행이 아니더라도 이에 관련된 공부를 하는 것이 참 흥미롭습니다. 신문을 읽어본 적이 없는데 요즘 여행신문을 계속 읽고 있는 것이 참 신기하네요.
@danbain : 요즘 고민거리가 있으신가요?
@hopeingyu : 아무래도 취준생 이다보니 취업이 가장 걱정인 것 같습니다. 이 블로그를 시작한 것도 솔직히 돈보다는 스펙 때문이었죠. 그래도 스팀잇을 하기 전에는 정말 막막하기만 했는데 요즘은 그래도 자신감이 꽤 붙어있는 상태입니다. 그래도 남들과는 다른 점을 어느 정도는 어필할 수있다는 생각이 들어서요 ㅎㅎ
@danbain : 한달뒤의 나는 어디에서 무엇을 하고 있을까요?
@hopeingyu : 한 달 뒤에는 중간고사 기간이라서 학교 도서관에서 열심히 공부하고 있지 않을까 하네요..! (제발)
@danbain : 공부....중간정도는 하십니까?
@hopeingyu : 중간정도는 한다고 생각합니다^^ 딱히 학점에 신경쓰는건 아니지만 그래도 보기 3.7~3.8정도는 나옵니다 ㅎ
@danbain : 요즘대학생활에 대해 궁금합니다. 인싸? 아싸? 요즘도 이렇게 나눠져서 지내나요?
@hopeingyu : 그쵸 요즘 대학교 왔다 갔다하면 지나가는 학생들이 인싸 아싸라는 말을 참 자주하더군요. 근데 아싸라는 것이 솔직히 진짜 혼자 생활하는 사람을 부르는 말이기보다는 그냥 수업을 혼자 듣는 다거나 우연하게 혼자가 되는 상황이 될 때 아~ 나 아싸야 ㅜ.. 이런 식으로 말하는 것 같습니다. 자기가 인싸라고 하는 사람은 진짜 얼굴에 철판 깔지 않는 이상 거의 없더라구요 ㅎㅎ
@danbain : 학교에서 재미난 추억있으면 적어주세요 반대도 좋습니다.
@hopeingyu : 저는 군대가기전에 학생회활동도 하고 저를 한번이라도 보신분들은 알겠지만 성격 자체도 어디 가서 조용히 있는 사람이 아닌지라 나름대로 재밌는 일은 많았어요. 특히 가장 재밌었을 때는 생전 한 번도 안 해봤던 연극이나 노래를 축제 때 해본 경험? 이라고 할 수 있네요. 고등학교 때 까지는 워낙 실력자들만 공연을 했는데 대학교 때는 의지만 있으면 누구나 하는 분위기라서 처음으로 경험해봤죠. 나름 반응도 좋았고 가끔 동영상을 보면 흐뭇해지네요^^ 반대로 이제 군대를 갔다 오니까 정말 친한 동기들은 공무원한다, 휴학한다해서 아무도 없고 정말 애매한 얘들만 있다 보니 아는 척 하기도 민망하더군요.. 그래서 제가 요즘 정말 아싸의 삶을 살고 있습니다... 빨리 졸업하고싶네요.
@danbain : 이상형이나 만나고싶은 여성스타일이 있다면
@hopeingyu : 외모를 안본다면 거짓말이지만 저는 외모보다는 나이, 키, 성격을 많이 보는 것 같습니다. 연상에 키는 168에 성격 좋으신게 이상형인거 같네요^^
@danbain : 이래서 솔로입니다…..
@danbain : 커플들 보면 어때요?
@hopeingyu : 짜증납니다^^ 헤어져라
@danbain : 흔한 솔로의 반응. txt
@danbain : 결혼은 몇살에 하고싶어요?
@hopeingyu : 저는 30대 초반 정도에 하고 싶네요. 취직해서 일이 적응될 즈음에 하는 것이 최고의 타이밍이라고 봅니다. 물론 여자가 없지만요. 소개좀 해주세요 단바인님
@danbain : 요즘 취업상황어때요? 미래가 어떤가요?
@hopeingyu : 취업상황은 뭐 아시듯이 항상 어렵죠. 제가 스팀잇을 시작한 결정적인 이유도 돈보다는 저만의 스펙을 만들어보자는 생각이었어요. 남들이 다 하는 토익, 학점, 봉사활동 같은 거로는 저를 나타내기에는 무리라고 보니까요. 그래도 저는 스팀잇을 시작하면서 예전보다 자신감도 많이 생긴 것 같네요. 스팀잇을 통해서 많은 걸 이루고 싶어요.
댓글질문
@noisysky님의 질문
요즘 대학생들은 술먹을때 무슨 게임을 하는지 궁금하네요 ㅎㅎ
개미핡기라는 게임이 가장 기억에 남네요 ㅋㅋ.. 한번 피아노학과와 미팅을 나갔을 때 여자 얘들이 알려준 게임인데, 개 미 핡 기 이렇게 4개 글자를 번갈아 말하는데, 말할 때 마다 한음씩 높여서 말하고 안 높여지면 술을 마시는 게임이었습니다. 4대 4 미팅이었는데, 여자 분들이 프로필사진과는 전혀 다르신 분들이 나와서 전투적으로 술 게임을 했죠. 더 이상 마시기 싫어서 여자전용 게임을 소개한 거 같아요 ㅎㅎ
@epitt925님의 질문
자이언티 닮은거 같아요 노래도 잘 부르시는지?
자이언티는 닮았지만 노래는 못합니다 크흑...
형들에게 엄청 깍듯하고 예의 바른데 집에서도 효자이신지?
츤데레긴 하지만 그래도 항상 부모님 생각만 하긴 합니다 ^^
스팀이 떡상하면 저에서 무슨 선물을 해주실지?
k-5 한 대 뽑아드리겠습니다 10만원까지만 오르면요
@aperitif님의 질문
호핑규님이 생각하시는 사랑의 정의,
연애를 한번밖에 못해봐서 아직 사랑을 정의할 때가 아닌 것 같습니다..
나에게 스팀잇이란?
삶을 변화시켜준 가장 큰 원동력? 이라고 봅니다
양화대교에 가보신 적이 있으신가여??
요즘 자이언티라는 말을 자주 들어서 최근에 그냥 지나칠려다 가서 사진도 찍었습니다
@ksc님의 질문
ㅋㅋㅋㅋㅋㅋ드디어 나오시는군요!
어떤 계기로 라디오 출연을 결정하셨나요?
네임드 분들이 많이 나와서 출연할까 고민을 많이 하긴 했지만 그냥 라디오자체를 한번 쯤 해보고 싶어서 나왔습니다 ㅋㅋ
인싸가 되려면 어떻게 해야할까요?
그냥 먼저 다가가면 됩니다. 오길 기대하지 말고. 그럼 인싸 됩니다. 아싸의 대부분은 오기만 기대하고 다가가지 못하는 사람들입니다. 기본적으로 사람들은 자신한테 전혀 관심이 없다는 생각을 했으면 하네요.
군대 재입대 할생각은 없으신지?
맞고 싶다는 거죠? ^^
영상을 보신분은 알겠지만 대본과 방송은 전혀 다릅니다. 하지만 대본을 기준으로 방송을 했으니 영상 볼시간이 없으신분은 글을 읽어서 게스트에 대해 알아가는 기회가 되셨으면 합니다.
채팅을 가장 열심히 해주신분은 꼬부기님이신데 최근에 스팀잇을 안하고 있으셔서 한손님에게 풀보팅 이용권을 드리겠습니다.
다시듣기
단바인의 스팀잇라디오 1화 게스트 @smigol
단바인의 스팀잇라디오 2화 게스트 @ukk
단바인의 스팀잇라디오 3회 게스트 @eppit9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