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말에 뭐 먹지?
어쩐지 주말의 자유로움과 멕시칸 요리는 정말 잘 어울리는것 같아요
게다가 날이 갑자기 또 확 풀려서 반팔을 입고 다녀도 되는 날씨가 되버렸잖아요~ 날씨가 더울땐 또 멕시칸이 맛있죠! 왜냐면 술이랑 같이 먹으면 찰떡 궁합이니까 😍
토욜인데 미세먼지 농도도 최악이고 해서 거실에 앉아서 한번 그려봤어요 ㅎㅎ
(근데 얼마나 한참그렸는지 그사이에 밖에 공기가 엄청 좋아졌네요~! ㅋㅋㅋㅋ)
전 멕시칸 음식점은 온더보더를 주로 가는데요, 최근에는 조금 반경을 넓혀보려고 최근엔 훌리오도 가보고 얼마전엔 가로수길 라누메로도 가봤어요 😆
어느 멕시칸 음식점에 가든 빠지지않고 꼭 시키는게 있는데요 바로 코로나리타 죠 ㅎㅎ
코로나를 엎어놓은 비주얼부터 시선 강탈!
그리고 타코는 가게마다 기본으로 나올때도 있고 따로 시켜야할때도 있는데요, 그냥 주는게 더 좋긴하지만 따로 시키면 아보카도가 정말 듬뿍듬뿍 나와서 토마토, 양파랑 섞어먹어서 좀더 신선한거 같아서 돈이 아깝지는 않아요.
아이패드에 Procreate 라는 그림그리는 어플을 오늘 사서 깔았어요
$11 이라 굉장히 고민됬는데 에라이 모르겠다하고 사버렸습니다 😅
기존에 쓰던 앱은 Autodesk sketchbook 의 무료버전이었는데요, 무료인데도 상당히 많은 기능을 제공해서 좋았지만 아무래도 무료의 한계들이 있었어요
대표적으로
Autodesk sketchbook을 유료로 살까 고민하다가 서치 해보니 아이패드 그림그리기는 Procreate 가 압도적으로 많더라구요. 물론 제가 전문적으로 그리는것도 아니고 그냥 취미로 그리는거지만 그래도.. $11 정도는 살수 있지 않나!! 라는 생각이 들어서 한달정도 고민하던 어플을 과감하게 질렀습니다.
오늘 코로나리타를 그려보고 나니 확실히 채우기 효과 때문인지 제가 생각하는 심플한 그림이 그려지는것 같아 매우 만족이고, 싸인펜으로 열심히 색을 채우던 과거의 제가 바보같게 느껴지는 손쉬운 색칠하기 기능이 아주 마음에 들었습니다.
왜 그동안 안사고 이렇게 고민했을까요? ㅋㅋ 아이고 속이 다 시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