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는 마트를 구경하는데 딸기가 눈에 쏙 들어오더라구요. 정말 알도 굵고 무르지 않은 신선한 딸기가 쫘악 쌓여있는데 봄은 봄이구나 싶었어요. 제철이라 그런지 가격도 많이 내려갔더라구요
이맘때 제가 제일 잘 먹었던 디저트가 있는데요. 바로 생딸기 + 크림 입니다.
회사 근처 카페에서 자주 사먹었었는데요, 딸기주스로 갈아먹어도 되지만 설탕이 안들어가있는 채로 그냥 먹어도 딸기는 맛있어서 갈지 않고 생딸기를 주문하곤 합니다.
그리고 위에 크림을 올려달라고 하면 그림처럼 생크림을 이쁘게 올려줘요. 포크로 찍어먹으면 너무 맛있어요!🍓🍓
저렇게 한컵을 딱 들고 오늘같이 바람이 불어 벚꽃이 흩날리는 날에 밖에 나가면 기분전환 100%😊 이대로 퇴근해버리고 싶은 생각이 간절.... ㅋㅋㅋ
요즘은 저 카페가 멀어져서 다른 카페를 찾으려고 하는데요 저렇게 생딸기 위에 휘핑크림을 올려주는 곳을 아직 찾지 못했어요~ 어려운건 아니라 그냥 저렇게 팔아도 될터인데 주스로만 팔더라구요. 혹시 생딸기가 아니고 절인 딸기를 쓰나 싶긴 하네요 🧐
어제 밤에 퇴근하고 급 저렇게 딸기가 먹고 싶어봐서 간절한 마음으로 그림을 그려봤어요. 딸기 그리기가 생각보다 어렵더라구요. 일러스트처럼 이쁘게 그리고 싶었는데 무료버전에는 페인트칠하기 기능이 없어서 단색으로 깔끔하게 색칠하기가 힘들어서 색연필로 칠했더니....크게봤을땐 맘에 안들었는데 작게 보니 이쁜것 같네요 ㅋㅋㅋㅋ 색깔이 봄봄해서 혼자 매우 만족 ☺️
오늘부터는 날씨도 풀리고 해서 정말 저렇게 한컵 딱 들고 냠냠 거리면서 거리를 걸으면 정말 행복할것 같네요 아니근데 왤케 강풍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