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풍이 지나간 것 같다 어제는 퇴근길에 비를 다 맞고 집에 갔다 우산을 썼지만.... 매섭게 부는 바람을 피하지는 못했다 비도 오고 꿀꿀 한데 비까지 맞으니까 더 화딱지가 나더라 비 때문인가 마음 때문인가 가을 때문인가 마음이 뒤숭숭하다.... 남들이 가진 것을 부러워 하고 나는 왜 없는 가에 자책하게 되는 마음 때문인가 하반기가 시작되니 더 마음이 불편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