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보텔 뒷편, 해가 저물면 골목골목의 얼굴이 달라집니다. 낮 시간 동안 전자제품과 어르신들의 몸빼바지와 전자제품 그리고 60년된 음악감상실의 커피를 팔던 곳이 문을 닫으면서 분위기 괜찮은 술집이 문을 엽니다.
맥주와 오향장육, 동파육을 시키고 기본차림으로 나온 양배추 초절임과 짭짤한 땅콩을 먹으며 기다리며 말문을 엽니다.
안주가 줄어들면서 이야기는 익어갑니다. 다음 화제로 넘어갈 즈음에 나타나 테이블의 중앙을 차지하는 동파육.
이야기는 끝이 없지만 밤은 짧아서, 남은 이야기는 다음으로 미뤄둡니다.
주소: 대구광역시 중구 경상감영길 204
상호: 부빙가
심야의 중국집, 은은한 조명과 웅성거림 속에서 속삭임을 함께
이 글은 Tasteem 컨테스트
美味(아름다운 맛) 중국 식당에 참가한 글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