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은 나이가 들어서 다시 도전하기 힘들지만
(왜? 나에게는 책임져야 할 소중한 가족들이 있으니깐~)
나에게는 아직까지 잊지 못하는 꿈이 있다. 그건 초등학교 선생님이 되는 것이다.
고등학교까지 공부의 목적이 없었던 나에게 학교는 그저 지겨움의 대상이었다. 그러다보니 인생이야 대충 살면되지라는 생각을 가지고 있었다.
목적이 없다보니 대학교 들어가서도 고등학교의 연속이 되어 버렸다. 술마시고 놀고 시험칠 때 되면 조금 공부하고 시간이 흘러 군대를 가게되었다.
군대에서도 특별한 활동없이 무의미하게 보내고 있었는데 어느 날 갑자기 머리속에서 누군가 나에게 얘기를 하였다.
내인생의 터닝포인트
한동안 나는 머리에 무엇가를 맞은 것처럼 멍하니 서 있었다. 그리고 일주일동안 나에게 던져진 문장에 대해서 고민을 하고 결론을 내렸다. 나에게 주어진 사명이 아이들을 가르치 일이라는 걸.
이후 수능문제집을 죄다 사서 왔고 일과 후 제대하는 날까지 미친듯이 공부를 했다. 하지만 고등학교 때 대충 공부를 했던터라 그걸 메우는데 매우 힘들었다. 그리고 결심을 하게 된다. 다니던 대학교를 자퇴하고 아버지 몰래 재수학원에 가게된 것이다.
그때 나이가 24살이었다.
재수학원에서도 정말 열심히 했는데 내 평생 공부한 것보다 재수학원에서의 7개월 공부량이 더 많을 정도로 정말 열심히 했다. 모의고사에서도 교대를 충분히 갈정도로 나와서 나름 기대했는데 실제 수능에서는 한과목의 점수가 너무 안나와서 최종적으로 교대를 떨어졌다.
열심히 해서 그런걸까? 아쉬움은 남았지만 슬프지는 않았다. 난 할 수 있는 모든걸 했으니깐!
비록 다른 학교를 가긴했지만 이미 의식전환이 된 나는 거기서 열심히 생활하여 졸업 후 안정된 직장에서 회사를 잘 다니고 있다. 또한 사랑하는 가족들도 생겼고 ^^
간혹 초등학교를 지나다보면 나도 모르게 이렇게 얘기를 한다.
다음 분의 얘기를 듣고 싶어요
@sunsu
@noisysky
@suran
활동이 왕성한 3 스티미언분은 어떤 꿈이 있는지 궁금해서 소환합니다 ㅎㅎㅎ
• 타이틀에 [너 꿈이 뭐니?]를 달아주세요.
• 자신의 꿈과 지금은 어디까지 왔는지 얘기해주세요.
• 3명의 스티미언을 지정해주세요.
• #flightsimulation 태그를 달아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