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daebak2 대박이예요.
오늘은 나들이 전 둘째 기침 때문에 병원에 먼저 데리고 갔어요. 주말에도 진료를 하는 병원이 근처에 있어서 데리고 갔답니다. 근처에 병원이 있으니 정말 좋더라구요.
오늘은 일찍 가서 그런지 사람들은 없네요. ㅎㅎㅎ
많을 때는 1시간은 기본이라...
둘째는 어느 병원이던 도착하자마자 키를 잽니다. 그리고 항상 물어보죠. 키가 얼마냐고? 키가 얼마나 컸는지 많이 궁금 한가봐요. 요즘 둘째의 가장 큰 관심사라 대충 대답했다간... 난리 납니다. 저번 보다 작으면 더더욱 안됩니다 ㅎㅎㅎ
그리고 이내 다른 아이들처럼 TV로 빠집니다. 다른 병원에는 없는 동영상을 보여주니 항상 여기로 오자고 하네요. 오기 싫어하는 병원이니 이왕이면 즐겁게 오는 것이 좋을 것 같아 평일 진료에도 동네보다는 여기로 온답니다.
둘째가 오늘은 웬일로 귀검사를 잘 받았어요. 보통 귀검사할때 아프다고 칭얼대긴하는데 이제 다컸나보네요 ^^
기특하네요 ㅎㅎㅎ
아이가 아플때 대신 아퍼 줄 수도 없고 참 답답할 때가 많은데요. 부모 마음이란게 다 똑같은 것 같아요.
오늘 스티미언님들은 휴일 즐겁게 보내셨나요? 오후에 비가 오기는 했지만 즐거운 기억 만드셨길 바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