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휴가에 다녀온 계곡입니다.
서울에서 약 2시간 30분 거리에 있는, 중간에 휴게소 놀이를 고려하면 3시간정도 걸리는 충북 단양의 남천계곡입니다.
겉으로 보기엔 계곡이 없는데, 잠깐 걸어내려가면 시원하고 맑은 계속이 나옵니다. 다슬기와 각종 물고기들이 놀고 있구요, 물도 너무 맑고 시원합니다. 사실 시원한게 아니라 차갑습니다.
주변에 펜션들은 네이버 검색하시면 계곡 주변의 펜션을 살펴 보고 바로 예약 하실수 있습니다. 제가 묶었던 곳은 방마다 에어컨이 있고 룸 상태도 매우 좋았고, 무엇보다 계곡까지 걸어서 1분인데다가, 2층에는 수영장이 있어서 시간대별로 놀기가 너무 좋았습니다.
사실 처음 가본 계곡이라 준비는 많이 못했지만, 그 나름대로 재미있었고, 식사는 현지의 특산물?로 해결하는 것도 좋았습니다.
계곡 주변 주차장에서 아예 캐러반으로 캠핑을 하시는 분도 있고, 계곡 주변에 캠핑을 하시는 분 등 다양한 피서법이 있었습니다. 가장 좋은 건 사람이나 차가 거의 없었다는 것이었구요..
해외도 좋고 제주도등 도심에서 멀리 떨어진 곳도 좋지만, 내륙으로 휴가를 가보시는 건 어떨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