며칠 전에 합격쌀을 언니에게 보내드렸어요.
무사히 잘 받았다는 연락을 받았습니다.
감사합니다.
이번 쌀은 어떤지, 쌀향이 가득한지 궁금해서 언니에게 물었지요. 언니의 대답은,
이번 쌀은 지난 번 쌀처럼 강하지않아. 아마 그때는 도정해서 바로 보냈고, 이번은 안 그런 거 같아. 그런데 향이 안 나는 건 아니고, (코로) 킁킁 하면 맡을 수는 있어.
쌀향은 조금 덜 하다고 합니다.
아직 밥을 해먹지는 않아서 밥 맛은 모르겠다하나 그렇다고 쌀향이 전혀 없지는 않다고 합니다.
전에 합격쌀+잣 누룽지도 보내드렸었거든요. 누룽지는 어떠냐고 또 물었지요. 그랬더니,
내가 이가 안 좋잖아. 그래서 바로 끓이면 조금 딱딱한 거 같아서, 하루 전날 물에 불렸다가 끓여서 먹으면 완전히 풀어져서 좋아. 고소한 것이 맛이 좋다.
저는 누룽지 그냥 끓여도 잘 퍼져서 좋던데, 치아교정 중인 언니는 쌀알이 퍼져야 하나봐요. 개인의 차이가 있는 것 같습니다.
우리 언니에게 보내드린 쌀과 누룽지는 잘 도착했습니다. 신경 써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