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0816. 나의 이중성

cyberrn(7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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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8-16  7.02.28.png

관악구청 건물이다.
나는 위 그림의 건물처럼 지지대가 없이 툭 튀어나온 건물을 보면 불안감을 느낀다.
혹시 툭~하고 내려앉는 거는 아닌지하고.

그러나 건물 안을 걸어다닐 때는 아무렇지도 않게 걸어다닌다, 내가 보았던 건물의 외형은 떠오르지도 않는다.

2019-08-16 7.02.56.png

내가 불안해하는 건물 아래로 사람들이 일상처럼 다닌다.
나도 그런다.

참 아이러니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