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어제 바닥을 보았다. 내가 주로 사용하는 책상 바닥은 검정색, 그렇지 않은 곳은 나무색이었다.
바닥을 보게 된 이유는 정리하기 위해서였다. 그 정리로 쌓았던 기사도 읽게 되었고 이제 연필은 그만 사야겠다는 경제 계획도 세웠다. 바닥이 이리도 많은 의미를 주다니. 바닥을 마주할 수 있도록 정리를 자주자주 해야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