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아이야기]아빠도 아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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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리스마스를 맞이하여 중계점 토이저러스를 방문했습니다.

미리 정보(?)를 얻어놔야 아이 선물을 캐내ㅐㄹ 수 있기 때문이지요.

갈대같던 큰딸이 드디어 갖고 싶은 장난감을 정했다고 해서 한시름 덜었습니다.

어떤 아이처럼 싼타할아버지는 다 아실거야 하고 말 안해주면 부모 마음은 타들어가기 마련이죠.

1시간 반동안 장난감 구경한 후에 가볍게 롯데리아에 왔는데... 장난감을 팝니다.

같이간 처형에게 크리스마스선물 사달라고 졸랐더니 혀를 차면서 사주시네요

(저하고 나이차가 8살이시죠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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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노보노는 사랑입니다.

흐믓해하는 저를 보는 두 여자분께선 고개를 내저으시네요.
아내는 기어코 한마디 합니다.

저렴하다 저렴해...

아빠는 선물 받으면 안됩니까 ㅜㅠ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