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보석양 학교에서 공개방과후 수업을 하는 날입니다.
아침부터 부랴부랴(?)준비하고 점심도 제대로 못챙겼는데도 조금 늦어버렸네요.
보석양이 꼭 듣고 싶다고 신청한 생명과학 수업은 어떤걸 하나 싶어서 왔는데 정신이 하나도 없네요
오늘 수업은 똥만드는과정... 아니 소화미로만들기네요
소화가 어떻게되는지 설명잠깐하고 종이에 스티로폼붙여서 미로를 만드는 공작을 합니다.
만드는 내내 시끌시끌 연필떨어뜨리는것만 벌써 몇번째인가 그와중에 아줌마들도 수다 삼매경이고...
그러고 보니 아빠는 저뿐이네요.... 헐
어헛 이녀석 아빠가 보고있는데 힘으로 테이프를 뺏다닛!!!
이글 이글타오르는 남자아이에 대한 분노를 사진으로 찍습니다.
증거사진은 확보했으니 네녀석을 !!!!!(아 나도 엄마가 오셨구나 ^^)...
어후 애들 장난에도 이러니 다음엔 참관하지 말까요 ...ㅋㅋ
그런맘을 아는지 모르는지 또 둘이 웃고떠들고...
저같은 새가슴은 애키우기 힘드네요잉 ㅋㅋ
그 와중에 자기 아이가 못따라가는게 속이 타는지 1:1로 가르쳐주는 엄마들도 계시고... 그런데 엄마도 잘 못만드심...어쩔꺼얔ㅋㅋㅋㅋ 선생님오셔서 해결되고 거참...
아...부모되기 힘드네요...ㅎ
이제 쇠구슬만 넣으면 미로게임장이 가능하네요 ㅋ
워 그냥 보다보니 한시간이 훌쩍 지났습니다...
아이도 즐겁고 잘 따라가는거 같아서 안심입니다.
오늘 저녁엔 가볍게 파티라도 해야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