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아이야기]미호박물관을 가다.

crowsaint(6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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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ata1@tata1님이 그려주신 그림 감사합니다.)

어제 토요일은 동네 아주머니들과 조인하여 아이들을 데리고 공룡박물관인 미호박물관을 가기로 약속한 날입니다.

A 동 아줌마와 아들, 우리집 부부와 두녀석, B동 아줌마와 딸둘 아들하나, C동의 아들 하나(같이 놀러간다고 맡김;;)

25분정도를 달려서 도착한 미호 박물관...

(출처: 미호박물관 http://mihomuseum.org/)

공룡을 볼 수 있는 곳이라고 동네 아줌마들에게 인기라고 합니다.

(출처: 미호박물관)
가격은 적당한 편입니다. 요 입장권을 끊으면 안에 매점에서 아메리카노 1잔 교환권을 주더라고요.
키즈카페 가는 거나 이거나 뭐 ... 별반 차이 없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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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물관 외부에는 공룡모형이 전시되어 있습니다.
아이들은 자기가 좋아하는 공룡 앞에서 사진찍기 바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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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요일 오후인데 방문하는 사람들이 생각외로 많아서 놀랬습니다. 한적하게 보고 싶으시면 일찍 가셔야 할 것 같습니다.
(저 인원 중의 대부분이 우리 일행이라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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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으로 들어가면 숲과 함께 움직이는 조형물이 있습니다.
실제로 머리가 움직이면서 소리가 나는데 아이들이 꽤나 즐거워 합니다.(아니면 펑펑 울던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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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둘째가 보고 울었던 그녀석... 첫째는 깔깔대고 둘째는 울고 아빠의 머리는 카오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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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층으로 내려가면 공룡관련 물건을 파는 곳도 있고. 아이들 체험하라고 화석같은것 하나에 편백나무 큐브를 깔아 놨습니다.
붓으로 화석 발굴을 체험하라는 건데... 그냥 보기엔 조잡해 보이지만 아이들에겐 이보다 더 즐거운 체험은 없나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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붓을 뺏겨서 울고 있는 둘째...
같이간 누나는 노느라 관심도 없고... 아빠는 사진찍느라 웃고... 엄마는 다른 애들 보느라 바쁘고... 불쌍한 둘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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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층에는 나비와 민속기구 전시가 되어 있습니다.
그렇게 크게 꾸며놓은 박물관은 아니지만 공룡좋아하는 아이들은 엄청 좋아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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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째는 파키케팔로사우르스 사이에서 한컷.
공룡 좋아한다고 하지도 않았는데... 왜이리 들뜬걸까 아빠는 모르겠습니다...

강가에 위치해서 커피와 함께 바라보는 풍경도 나쁘지 않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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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소: 경기 남양주시 고산로 126번길 15-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