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아이야기]쌀로 하는 놀이 중

Words
70
Reading
1 min
Listen
Play
9y

Screenshot_20171111-153553.jpg

퇴근하고 집에오니 둘째가 쌀통을 꺼내 놀고싶다고 한다.
첫째때와 마찬가지로 아내와 나는 쌀을 꺼내주고 마음을 비운다.

어느새 큰딸도 달려와서 쌀놀이에 동참...
Screenshot_20171201-220313.jpg

마냥 노는걸 보고 있노라면 이걸 언제 치우지라는 생각은 멀리 날아간다.

Screenshot_20171201-220336.jpg

이리저리 뿌리던 둘째는 큰딸이 꺼내온 나무 소꿉놀이 세트에 밥을 짓고 후라이를 만든다.
거참 어디서 하는걸 봤는지 제법 손놀림이 예사롭지 않다.

근 한시간여 동안 뿌리고 먹고(?) 요리까지 하는 걸 같이 놀다보니
결국엔 아빠도 이성의 끈을 놓는다.

Screenshot_20171201-220402.jpg

쌀스팀로고~!!

아내의 한숨은 깊어만 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