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초페스티벌을 가다

crowsaint(6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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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그래도널입니다
오늘은 일산킨텍스에서 개최한 오초페스티발을 다녀왔습니다.

실은 오초페스티발이 목적은 아니었고 그 옆동네 맘앤베이비페어에 기저귀사러 사러왔다가 무료 입장권 주기에 갔습니다만. 아티스트의 전시회라는것에 필이 똭 와서 맘앤베이비페어를 입장하면 공짜티켓을줘서 들어갔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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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구에서 반강제로찍은 아내님 원래 서있던 커플을 쫒아내고 찍어서 그런가 많이 부끄러워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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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체적으로는 아기자기한것도 많고 아알못이라 이해안되는 것도 많았지만 아티스트를 위한 공간이라는 것이 신선한 느낌이었습니다.(아내말로는 벼룩시장 온 느낌이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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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립출판을 모아 놓은 공간에 꽤나 새로운 책과 새로운 시도가 보이는 책들도 많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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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신의 캐릭터를 피규어로 전시해놓은 곳도 있었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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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가님들 정보도 같이 기재가 되어있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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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장 인상 깊었던 분
세상에 이런일이에 출연하셨다는데
아내랑 둘이서 한참을 멍하니 보고 있었습니다.
19살이시라는데 뭐랄까 개인적으로 하울의움직이는 성과 같은 복합적이고 미래적인 느낌의 그림을 붓펜같은것으로 그리고 계신 작가님
테이블에 말걸어주면 좋아한다고 써져 있어서
아내가 이것저것 물어봤는데 너무 친절하게 대답해주시네요.
파는 그림이 아니라서 보고만 있었지만 판매한다면 고민 꽤나 했을거 같습니다.(이미 샀겠지...;;)

딱 2월 4일(일)까지 진행되는 고로 시간 되시거나 근처에 계신 분들은 한번쯤 방문해서 둘러보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많은 아티스트들이 자신의 작품을 전시하거나 팔기도하고 체험도 할 수있게 구성해놓았으니 아이와 같이 가시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