겨울연례행사(?)인 감기덕에 아침부터 아이들을 데리고 병원을 갔다가 나왔는데 근처에 붕어빵을 팔고 있는게 보여서 사왔습니다.
아내말로는 역세권 숲세권에 이어 요즘은 붕세권이라는 용어를 쓴답니다
그러고 보면 예전엔 조금만 걸어도 볼 수 있었는데 요새는 붕어빵과 호떡파는데를 보기가 참 힘든 것같습니다.
그래도 겨울엔 따뜻한 오뎅국물과 붕어빵. 호떡을 불어가며 먹는게 진리인데 말입니다.
30분넘게 기다려서야 겨우 붕어빵 6개를 사는데 기다리는 사람도 많고 아내말이 이해가 갑니다.
다행(?)히 붕세권 주민인 저로서는 맛이라도 볼 수 있어서 다행이네요 이동네로 이사와서 3년만에 먹어보는....
스티미언 여러분은 붕세권에 사시고 계십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