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아이야기]도넛같은 백설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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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y

우리집 1호는 방과후에 요리수업을 듣는다.

가벼운 쿠키부터 샌드위치니 뭐니를 매주 1개씩 만들어서 집으로 가져오곤 하는데
최근 일이바빠 늦게 들어오다 오랜 만에 일찍왔더니 요런 귀여운 도넛(?)을 구경할 수있는 기회를 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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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쁘게 색색깔로 포장한 모습이 참 이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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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구마를 넣은것 부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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뭘로 보라색을 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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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에 장미는 선생님이 만들어 줬답니다.
옆에서 찍으니 이건 위에서 찍는거라고 1호가 뭐라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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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에서 찍다보니 뭔가 하나가 이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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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새 못참고 먹어봤다는 녀석
그런데 도넛아 아니고 백설기랍니다.

위에 장식된건 앙금으로 만든거라네요..ㅋ
열심히 만들었는데 집에서 백설기를 먹는사람은 저뿐입니다.ㅋㅋㅋㅋㅋ

모양도 이쁘고 맛도 좋네요. 1호의 사랑이 담겨서 더 맛있는거 같습니다.

다음주면 방학이라 방과후 수업은 끝이지만
가끔 1호랑 요리를 해야겠습니다.
은근 솜씨가 좋구만....

다음엔 아빠랑 팥빙수좀 만들자고 해야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