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아이야기]제주여행3일차

crowsaint(61)
Published in
#kr
Words
169
Reading
1 min
Listen
Play
9y

U5dtfnERmDAFUsEvNnDNh21YLT1hexA_1680x8400.jpg

제주 여행 3일차가 밝았습니다.
묵었던 곳이 쇠소깍 근처라(걸어서 15분거리) 오전에는 쇠소깍에서 보내기로~
아침은 숙소에서 (또)쌀국수를 먹고 출발~

쇠소깍은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하효동에 위치한 효돈천 하구 일대를 지칭한다.
출처: 위키백과 쇠소깍
효돈의 옛명칭인 쇠소 + 끝을 뜯하는 깍을 더한 명칭이라고 합니다.

수정됨_20171021_111342.png
저 새는 해로운 새다.~ (큰딸과 찍은 설정샷) -

파도가 높아서 물에 젖으시는 분들도 많았지만 그래도 절경을 구경하느라 시간 가는 줄 몰랐네요.
바닷물과 강물이 만나는 모습도 꽤나 인상적이었습니다.

예상보다 시간이 좀 남아서 감귤따기 체험하러 갔더랬습니다.
그냥 차끌고 달리다가 한적한곳에서 체험농장이 있길래 들어갔는데
인당 만원에 한바구니 1kg까지 먹는건 무제한이라고 합니다. 다만 딴건 kg당 3천원에 무조건 사가야 하는 조건이죠.
저야 어짜피 따는거 체험하느라 즐거울 일도 없으니 애들이 따오면 열심히 먹기로 했습니다.
(껍질로 바구니를 채울뻔 했지요;)

수정됨_20171021_115346.png
둘째는 바구니를 들고 감귤밭을 이리저리 돌아다녀서 찾느라 힘들었습니다.
이렇게보니 감귤요정 같기도 하고...

20171021_115417.jpg
큰딸은 그냥 로동자입니다. 감귤하나 따는데도 참으로 진지하네요;

20171021_190326.jpg
매일올레시장에서 먹은 문어빵입니다. 타코야끼보다 더 맛있다고 하네요. 전 한입도 못먹었습니다. 둘째 녀석도 너무 잘 먹은터라..흑흑

하루도 바쁘게 마무리 짓고 장모님과 술을마시며 3일차의 밤을 마무리 짓습니다. 내일은 진짜 쉬기만 했으면 좋겠네요.


PS 비수기의 제주도 여행은 참으로 즐겁습니다:) [[육아이야기]제주도 여행 1~2일차](https://busy.org/kr-daddy/@crowsaint/1-2)
[육아이야기]제주여행3일차 | Ecenc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