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통 가게될 때는 몽생미셸만 가게 되지 않고 에트르타, 몽플뢰르 까지 모두 들렸다 가게 되는 코스에요
먼저 들른 곳은 에트르타!
전 비가 살짝 오는날이여서 좀 흐렸어요
코끼리 바위라고 불리는 해식지형 바위로 왼편 오른편에 모두 코끼리 바위를 볼 수 있어요
모두 바위쪽으로 걸어가서 저 정상까지 올라 갈 수 있었지만 전 비가 와서 해변에만 앉아있다가 여유롭게 구경만 했어요 ㅎㅎ
그리고 다음 지나가는 곳으로 몽플뢰르에 도착했답니다
일명 노르망디의 꽃이라 불리는 곳에 위치해서 입구쪽에 위치한 항구부분이 가장 유명한 사진으로 남길 수 있답니다
사진처럼 집이 빼곡히 들어선 곳으로 들어서면 골목 사이사이 프랑스 작은 마을 만의 분위기에 흠뻑 취할 수 있어요
갤러리도 많이 보이고 음식점, 카페도 꽤 많이 있답니다
비도 살짝 오고 항구 바로 옆에 카페도 꽤 있어서 분위기가 너무 좋아 커피도 마셨어요 ㅎㅎ
관광지라 생각해서 사람도 은근 많을 줄 알았는데 사람도 정말 거의 저희말고 없을 정도였고....ㅋㅋㅋㅋ
카페도 전혀 비싸지 않은 커피가격이였어요
항구 옆에서 바라보는 뷰는 정말 너무 여유롭고 한적해서 이런게 진정한 여행이구나... 하고 느낄 수 있었어요
에트르타까지 들렸다 몽플뢰르 오면 거의 점심시간이라 여기서 식사하는 것도 추천드려요^^
그리고 마지막으로 가장 중요한 곳인 몽 생 미셸을 향해 열심히 달려갑니다!
몽 생 미셸은 워낙 유명한 곳이지만 아직까지도 한국인들 보다는 외국인들이 특히 더 많이 찾는 곳이라고 해요
주차하고 별도의 셔틀을 타고 몽생미셸을 향해 걸어갈 때의 모습입니다
위치적인 특성상 조수간만의 차가 심해서 옛날에는 이를 건너다 죽은 순례자들도 많다고 합니다
지금보는 시간에는 이렇게 뻘만 보여서 들어갈 수 있겠다라고 생각하지만 해가 지는 순간 정말 급격한 속도로 물이 차는 걸 위에서 볼 수 있어요
입장료는 별도로 내고 들어갈 수 있어요
여기는 세계문화유산이다보니 정말 사람이 많은 편이랍니다.
길도 좁은 편이지만 모두가 한마음 한뜻으로 같은 방향으로 가고 있기 때문에 혼잡하다는 생각은 그리 들지 않아요
내부에서 성직자들은 말을 한마디도 못한다고 들었는데 돌아다니면서 보다보면 정말 옛날에는 어떻게 그 수행을 견뎌냈을까라는 생각도 들며 대단하다는 말이 절로 나옵니다
미카엘의 계시를 받고 지어진 몽생미셸의 가장 꼭대기에는 미카엘이 지붕의 침?이라고 하나요 뾰족하게? 세워져 있어요
정상에 올라가면 아주 작은 정원같이 되어있는 곳이 있는데 여기는 수도원들이 그나마 쉴 수 있던 곳이라고 해요
여기 정원이 거의 끝으로 마지막 코스가 되고 다시 내려오면서 고딕 건축의 미를 느끼면서 내려옵니다.
그리고 빠질 수 없는 몽 생 미셸의 야경
사진으로는 그 느낌과 웅장함까지 담기는 힘들지만 직접 보는 그 느낌은 말로 형언할 수 없어요.
불빛과 바위섬 고딕양식의 건축물까지 프랑스까지 왔다면 정말 꼭 와봐야 할 곳이라고 생각합니다.
trips.teem 으로 작성된 글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