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에서 유학생활을 하는 동안 CPK에 정말 자주 갔던 것 같습니다. 아마 한달에 한번정도는 갔었던 것 같네요. 씬피자를 그닥 좋아하는 스타일은 아니긴 한데.. 뭔가 CPK는 굉장히 편한하게 다가왔던 것 같습니다. 제목에 캘리포니아가 들어서 그랬던 걸 까요? ㅎㅎㅎ 지금도 생각해보면 CPK피자가 그렇게 맛있는 편은 아니였는데, Chipotle, Innout이나 Cheesecake Factory을 계속해서 가는 것처럼 습관적으로 가게 되었던 것 같습니다.
이제 한국에 들어온지도 4년이 넘었는데, 한국에선 CPK를 한번도 가본적이 없었던것 같네요. CPK가 한국에 예전부터 들어온 거는 알고 있었는데, 요새 뿌쩍 여기저기 많이 생긴것 같은데 저만 몰랐던건가요??? ㅎㅎㅎㅎ 얼떨결에 쿠폰이 생겨 정말 오랜만에 CPK를 방문하기로 하였습니다. 예전 맛 그대로일까요?? 기대가 됩니다!!
맛은 예상했던데로 쏘 쏘 입니다. ㅋㅋ
그런데 정말 인테리어는 고대로 옮겨 놓은 탓이라 그런지 힘들게 유학생활을 하면서 매마른 피자를 우겨 넘기던 기억이 물씬 나네요. ㅎㅎㅎ 요새 정말 맛있는 화덕피자집이 워낙 많아서, CPK가 맛있다 장담은 못하겠지만, 그래도 나름 추억도 돋고 만족스러운 식사를 했던것 같네요. 행복한 하루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