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스티미언 여러분, 29일만에 포스팅을 하네요. ㅎㅎㅎ 그동안에 참 많은 일이 있었던 것 같습니다... Jamie Dimon의 연속된 망언, 중국의 암호화폐 규제, 그리고 그 후로 비트코인의 엄청난 리바운드... 스팀의 SMT토큰 발표.. 그리고 앞으로 다가올 Bitcoin Gold와 Segwit 2X 포크... 정말 암호화폐 세계의 움직임은 빠르네요. 저는그 사이에 참 맛있는것도 많이 먹었는데 스팀에 올릴 시간은 별로 없이 매우 바쁜 나날을 보냈습니다.. 오랜만에 이번 포스트에서는 추석당일에 할아버지 산소에 다녀온 후 방문한 포천의 맛집을 소개해드리려고 합니다.
바로 삼낙촌 이라는 곳입니다. 포천으로 검색해보면 제일 먼저 뜨는 식당이더라고요.. 인기가 많아서 추석당일에도 운영을 하나보네요. ㅎㅎㅎ 기대가 됩니다.
추석 당일에도 웨이팅을 해야되네요... 그래도 이렇게 기다리면서 공짜 막걸리를 맛볼수 있어서 아쉬운 것은 없었네요. 20여분 기다린것 같은데, 그 사이에 3잔을 마셨습니다. ㅎㅎㅎ
여기는 제목 그대로 삼겹살과 낙지 볶음을 파는 곳입니다. 당연히 여기집 메인인 낙지 우삼겹 볶음을 맛봐야겠죠?
보시다시피 비주얼은 쭈삼이나 낙곱새랑 굉장히 비슷합니다. 하지만 돼지고기 대신 우삼겹이 들어가서 그런지 조금더 깔끔하고 덜 느끼한게 장점인듯 합니다. 개인적으로 저는 낙곱새를 굉장히 좋아합니다. 특히 곱창에서 나오는 풍미와 기름을 굉장히 즐기는데, 아마 깔끔한 맛을 좋아하시는 분들은 여기음식이 더 입에 맞을 수도 있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드네요. 추가로 여기 양념장이 생각보다 굉장히 매운데.. 고추장 매운맛이 아니라 캡사이신 매운 맛이 납니다. 그래서 더더욱 느끼한 맛이 안 느껴진 것일수도 있는 것 같습니다.
그리고 이집은 또 별미가 곁들여나오는 사이드 메뉴들입니다. 특히 요 묵사발이 굉장히 시원하고 맛 있었습니다. 육수가 굉장히 새콤달콤하고 시원해서 우삼겹낙지볶음이의 매콤함과 잘 어울렸던 것 같아요~
식당: 삼낙촌
주소: 경기 포천시 소흘읍 죽엽산로 504
여러분도 기회 되면 가보시길 바랍니다~ 기다리면서 먹는 공짜 막걸리 만으로도 방문해 볼 가치가 있는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