길을 걷다가
길위에 누워 일광욕을 하고 있는
어린 꽃뱀 한마리를 보았습니다.
놀라 소리를 지르자
혼비백산하여 풀속으로 사라집니다.
그냥 조용히 지나갈걸 그랬습니다.
숲속을 걷다 가
잣 한송이를 물고 있는
청살모 한마리를 보았습니다.
신기해서 눈길을 주자마자
물고있던 잣을 내버리고 달아납니다.
그냥 조용히 지나갈걸 그랬습니다.
후회스러워도 돌이킬수 없는길
누가 욕을 해도 돌이킬수 없는길
혼자서라도 터벅터벅 가볼렵니다.
길을 걷다가
길위에 누워 일광욕을 하고 있는
어린 꽃뱀 한마리를 보았습니다.
놀라 소리를 지르자
혼비백산하여 풀속으로 사라집니다.
그냥 조용히 지나갈걸 그랬습니다.
숲속을 걷다 가
잣 한송이를 물고 있는
청살모 한마리를 보았습니다.
신기해서 눈길을 주자마자
물고있던 잣을 내버리고 달아납니다.
그냥 조용히 지나갈걸 그랬습니다.
후회스러워도 돌이킬수 없는길
누가 욕을 해도 돌이킬수 없는길
혼자서라도 터벅터벅 가볼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