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시 오지 않을 주말처럼

corn113(7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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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y

2시간이 걸리는 출퇴근길을

열심히 달리다 보니 어느새 주말 입니다.

김백수로 살때는 평일과 다를바 없더니......

주말같은 주말을 맞이한 기분입니다.


출근을 하면서 시간적인 제약을 받다보니

내게 관심을 가지고 댓글을 달아주신

나의 고객님들에게 소홀했던 것 같아

일찍 일어나 빛을 값듯 댓글을 쓰고 보팅을 하고

마음의 짐을 털어버립니다.


서둘러 나가야 한다는 부담이 없어

TV틀고 이불을 덮고 쇼파에 누워

어지러운 세상의 이야기를 듣습니다.

내가 관심을 갖지 않은 동안 세상은 많이 변해 있습니다.


하루중 대부분의 시간을 팔아버려

운신의 폭이 좁은 사람에게 주말은 희망입니다.

열심히 친구를 만나고 열심히 즐거움을 찾고

다시 오지 않을 주말처럼 보내고 싶습니다.


헉! 아내가 설걷이를 하라네요 깨~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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