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과장수가 있었습니다.
황무지를 개간하여 사과나무를 심고 물을주고 퇴비를 주고
정성들여 가꿔서 많은 사과가 열리기 시작 합니다.
사과장수가 시장에서 좌판을 벌리며 사과를 팝니다.
사과를 처음본 사람들은 신기해하며 처다보기만 할뿐
사과를 사지 않고 머뭇거리기만 합니다.
"사과는 이런 것이다"
사람들에게 알리고 싶은 사과장수는
사람들에게 사과를 나누어주고 맛을보게 합니다.
사람들이 몰려와 사과를 손에 쥐고서 맛있다고 흥분을 합니다.
오랜동안 사과를 나누어주며 공을 들여 봤지만
사과는 팔리지 않았습니다.
시장을 한바퀴 둘러보다가 사과장수는 이상한 광경을 보았습니다.
시장 한구섞에서 수많은 사람들이 사과를 팝니다.
모두가 낮익은 얼굴들입니다.
사과장사가 나누어준 사과를 모아서
사람들이 사과장수를 하고 있었습니다.
어떤 사람이 수근거립니다.
"저 사과장수가 파는 사과는 흡집이 있고 맛도 없어요"
사과 장사는 더이상 사람들에게
사과를 나누어 주지 않기로 결정을 했습니다.
대신에 사과를 한개 사는 사람에게 사과 1개를 더주는
1+1 으로 사과를 팔기 시작합니다.
사과를 받지 못한 사람들이 몰려와 항의를 합니다.
사과를 받을 권리를 돌려 달라고 폭언을 하며
생떼를 씁니다.
놀란 사과장수는 아무소리를 하지않고
좌판에 남은 사과를 무심히 한개씩 나눠주고
집으로 돌아 왔습니다.
집으로 돌아온 사과장수는 밤새도록
사과나무를 베어버립니다.
열심히 가꿨던 사과나무는 베어지고
다시 황무지가 됩니다.
오늘의 파워업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