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 늘

corn113(7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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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종일 스팀잇에서 놀았다.

sochul@sochul 님의 이벤트에 들어가

오시는 손님마다 보팅을 뿌리며 놀았는데

sochul@sochul님은 깽판을 친다고 하신다.

아무 생각도 하기 싫은날에는 깽판치는게 최고다.

특히 소철님의 블러그에서...

그는 왜 깽판치는걸 좋아하는 것일까?

연장을 집어던지고 모른체 했던

프로젝트의 원도급사가 선급금을 통장으로 입금했다.

무척이나 선심 쓴것처럼 거드름을 피운다.

대표님의 얼굴도 밝아보이고

회사분위기가 갑자기 좋아졌다.

전략이 맞아 떨어져 다행이다.

대표님이 내손을 잡는다. 깜짝놀라 뿌리쳤다.

대표님의 얼굴이 홍당무가 된다.

한시간 일찍 퇴근 해서 집으로 돌아왔다.

아내와 둘이서 아들을 기다리고 있다.

어려서부터 노는걸 제일 잘하는 아들은

지금도 들개 처럼 놀고 있는가보다.

내일이 입대하는 날이다.

입영전야인데 어디서 놀고 있는지...

걱정은 늘 부모의 몫이다.

오 늘 | Ecenc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