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리하는 아빠] 달달한 오렌지 파운드 케이크 만들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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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요리하는 아빠 cookingpapa@cookingpapa 입니다.

오늘같이 하늘이 꿀꿀하면..
땡기는 것은 둘 중의 하나입니다.
막걸리 또는 다디단 것.
하여.. 파운드 케이크를 만들어 먹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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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료 (시계 방향으로)

  1. 버터 300g
  2. 박력분 300g + 아몬드가루 50g + 베이킹파우더 6g
  3. 설탕 250g + 물엿 25g
  4. 오렌지필 50g
  5. 계란 5개
    ※ 오렌지 마멀레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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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븐은 180도에 예열을 합니다.
유산지를 재단하여 오란다틀에 깔아 놓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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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접 만든 긴 오렌지필은 조그맣게 잘라 놉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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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온에 30분 이상 꺼내 놓았던 버터를
믹서기로 풀어 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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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탕과 물엿을 서너번에 나누어
넣으면서 믹서기로 섞어요.
그래야 잘 녹아요.
완전히 안녹아도 잘 섞이면 됩니다.
물엿은 촉촉함과 찐득함을 제공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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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란 5개를 한꺼번에 넣지말고
하나씩 넣어가면서 믹서기로 섞습니다.
버터의 지방과 계란의 수분이 서서히 잘 섞여야
지방과 수분의 분리 현상이 안생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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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든게 잘 섞였고 휘핑도 잘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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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친 박력분(+아몬드가루+베이킹파우더)을
버터 반죽에 붓고 주걱으로
주걱날을 세워 자르듯이..
밑에서 위로 퍼 올리듯이..
설렁설렁 섞습니다. 뭉개구름 섞듯이.
주걱으로 짓뭉개면 떡같은 식감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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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진 오렌지필도 넣어 섞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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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든 반죽이 끝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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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죽을 짤주머니에 넣어
오란다틀에 짜서 채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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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란다틀 3개에 딱 맞는 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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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걱으로 윗면을 정리해 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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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0도로 예열된 오븐에서 약35분~40분 굽고
나무꼬지로 잘 익었는지 찔러보고 완성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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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윗면에 칼집을 내서 반듯이 터진 것보다
윗면이 이렇게 자연스럽게 터진 것이 더 멋있더라구요.
오븐에서 꺼낸 파운드 케이크는 테이블 바닥에 한번 꽝 내리치고
오란다틀에서 꺼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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윗면에 뭘 바르지 않고
빵칼로 썰어서 드셔도 되고...
썰은 한조각씩 비닐봉지 포장해서
냉동실에 보관해 놓고 하나씩
꺼내 드셔도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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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트에서 파는 오렌지 마멀레이드를
윗면에 발라 드시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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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기가 나서 보기에도 좋고
오렌지의 향과 당이 더해져서 맛있습니다.

오렌지 파운드 케이크!
이제 직접 만들어서 즐겨 보세요~^^


< 파운드 케이크 이름의 유래 >
밀가루, 버터, 설탕을 각각 1파운드씩
넣어서 만든 케이크라는 유래에서
파운드 케이크가 되었답니다.
요즘은 취향에 따라
버터와 설탕량을 조정하기도 합니다.


< 오란다틀 >
오란다틀도 크기가 약간씩 다른데..
제가 사용한 오란다틀은
16cm x 8cm x 6.5cm 크기로서
큰 식빵틀보다 작은 아담 사이즈인데요.
오란다(オランダ)가 홀란드(네덜란드)의
일본식 발음이라고 볼 때..
네덜란드에서 그 정도 크기의 틀을
사용하기 시작한데서
유래되지 않았을까..라고 추측해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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