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년 3월 28일자 조선 일보 1면 보도 내용이다. 정치사회면 조선일보 기사들은 그다지 관심거리가 될 수 없겠지만 올패 초부터 간간히 올라오는 인공지능(AI) 관련 기사는 정곡을 찌르는 듯 하다. 이 기사 내용은 일본 관방장관이 이끄는 통합혁신 추진전략회의 결과에 대한 니이게이자이(일본경제신문)의 3월 26일 자 보도 내용을 참조하였다고 한다.
일본이 우리나라 보다 인구대국이라 매년 4년제 대학 자원이 60만명 (우리는 4년제+2년제 합 50만에서 40만으로 축소 직전, 현재 4년제 30만명)에 달하는데 그 중에서 이공계 및 보건계열 18만명과 인문계열의 15%인 7만명을 대상으로 매년 25만명을 AI 관련 인재로 육성한다는 계획이다.
어떻게 보면 평범해 보이는 계획이지만 한편으로는 비범하기 짝이 없는 100년지 대계라 보인다. 아시다시피 머지않아 시대가 바뀔 수밖에 없는 임계점 즉 거대한 전환기에 도달하고 있다고 볼 수 있다. 지나봐야 알 수 있겠지만 과학 발전에 따라 미증유의 AI 시대가 도래할 것으로 보인다.
지금이야 우리나라가 조선 및 반도체 메모리 분야를 비롯 몇 몇 산업 분야에서 앞서는 것도 사실이지만 어림잡아 10년만 지나도 산업 판도가 바뀌어 있으리라 예상 된다.
과연 어떤 정책을 사용해야 미래에 우리나라의 경제적 위상을 유지할 수 있을까? 우리나라 교육부와 요즈음 사학 유치원과의 일전을 잘 기억하실 것이다. 누가 잘하고 못하고 떠나서 이런 상황이 필자가 보기에는 이슬람 근본주의라든지 또는 IS 테러리즘 보다 더 심한 유교근본주의 폐해와 투쟁하는 양상이다. 아직도 우리나라는 멘탈이 고둥학생에게 무상 점심을 주자 말자로 당론을 정하는 부류들이 설치는 나라이니... ㅉㅉㅉ
일본의 대학에서 이 AI 과목들이 교육과정에 필수과목으로 도입된다고 하니 야단법석도 이런 야단법석도 없을 것이다. 이 AI 과목이란 것이 컴활 정도 수준은 아닐 것이며 필자가 연재 중인 머신 러닝 분야일 것임이 자명해 보인다.
누가 봐도 우리나라 대학의 상당 부분은 공인 실업자 양성소인데 즉 앞으로 미래에는 별 쓸모없는 내용을 가르치니 신성정 산업이 생겨날 리도 만무하고 정부에서 임시직 인턴 공무원직만 대량 생성할 수밖에 없는 지경인 것이다.
우리나라는 교육 분야에 정말 폐해가 많은데 서둘러서 점차 줄여나가면서 국민 세금 낭비하지 말고 제대로 된 교육 정책을 가지고 교육에 투자해야만 앞으로 발전이 가능할 것이다.
조선일보 기사에 의하면 AI 교육 내용의 핵심은 딥러닝과 알고리듬 교육으로 요약하고 있다. 인문계 대학교육 과정에 예를 들면 ‘AI 와 경제학’, ‘데이터 사이언스와 심리학’ 등 문이과에 관계없이 학생들이 배울 수 있도록 한다는 계획이다.
일본 정부 판단은 현재 양성되는 AI 분야의 인력이 수요에 못 미친다는 판단이라 앞으로는 AI 교육에 올 인한다는 계획이다. 내년에 벌써 30만명의 전문 인력 부족이 예상되는데 대학 교육을 완전히 뜯어 고쳐서라도 미래 경제 전정의 최종 승부처로 평가 되는 AI 분야에 승부수를 던진 다는 계획이다.
한편 미국과 중국은 AI 패권 전쟁 단계에 돌입한 상태인데 항상 뒷북만 치는 우리 나라는 아무런 얘기도 없네요. 4차산업혁명 어쩌구 저쩌구하는 찌질한 정치 구호 스타일 자문들만 정책의 최상부를 결정하는 위원회에 있는게 아닌가 우려된다.
어쨌든 대학 사회도 AI 관련 분야 중심으로 학과를 신설하든지 아니면 일본처럼 기존 학과에서 교육과정의 상당부분을 AI 및 머신 러닝으로 채우길 바란다. 그것만이 살길인 듯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