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은 경험을 하셨군요.
살다보면 이런일이 있습니다.
지금 암호화폐도 이와 다르지 않다고 봅니다.
나는 사진 작가였습니다.
경춘선 철도가 폐쇄되고 새로운 전철이 개통을 앞선 싯점에, 은행님이 물든 가로수 늘어진 철도로 지나가는 기차가 가는 모습을 촬영하려했습니다.
사진을 찍으러 갔다가 잎이 너무나 퍼래서 며칠 있다 다시 오자 했는데 그날 저녁에 비가 살짝 내리기 시작 하더니 기온이 영하로 뚝 떨어지는겁니다.
다음날 염려가되어 서둘러 현장에 가보니 아뿔싸 이런일이 일어 나다니 믿기지 않았습니다. 그 많은 가로수에 은행잎이 약속이나 한듯이 몽땅 떨어져 있는겁니다. 바닥을 봐도 노란 잎이 아닌 퍼런 잎이 수북하게 쌓이듯 있는겁니다.
나는 어제 퍼런 모습이라도 찍어 놓을걸 하는 아쉬움에 후회를 엄청 했습니다. 지금도 가평 군청에 볼일이있어 그곳을 지나게 되면 그때 그일이 생각납니다. 정말 아쉬움이 많은 그일을 겪고 얼마나 실망이 컷는지 카메라를 손에서 놓게 되더군요. 사람 사는것도 그와 같지 않을까싶어 때론 그때를 많이 생각합니다. 때가 왔으면 잡아야지 더좋은 기회를 잡으려다 그마저 놓치는 일은 하지 말자 이런 교훈도 얻었습니다.
RE: 4일만에 우째 이런일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