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절이 그런가 피곤해서 그런가

cjsdns(7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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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절이 그런가 피곤해서 그런가/cjsdns

졸음은 나비를 닮았나
앉아 있으려면 날아와 살포시 안긴다.

나비의 날갯짓처럼 평화로운 잠결
따르릉 전화 벨소리에 깜짝 깨어보면
한시 간두 시간 훌쩍 지나있다.

계절이 그런가 피곤해서 그런가
엉덩이가 편안해지면 머리는 끄덕끄덕
오케이 사인을 보낸다.

계절이 그런가 피곤해서 그런가 | Ecenc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