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절 증후군/cjsdns
거리는 한산 하고
버스터미널도
어제처럼 복잡하지 않다.
겨울 가뭄 해갈시켜준
고마운 비도
밤사이 멈추고
햇살 퍼지니
날씨도 푸근하고
설이 이라고
아이들도 온다는데
왜
마음이 이리 허전하냐
한산한 거리 탓이냐
많지도 않은 나이 탓이냐
찾아갈 사람도
적어지고
찾아오는 사람도
점점 줄어들고
아버지의 외로움
벌써 내게 전이되나
명절 증후군
여자들의 것만 아니네
명절 증후군/cjsdns
거리는 한산 하고
버스터미널도
어제처럼 복잡하지 않다.
겨울 가뭄 해갈시켜준
고마운 비도
밤사이 멈추고
햇살 퍼지니
날씨도 푸근하고
설이 이라고
아이들도 온다는데
왜
마음이 이리 허전하냐
한산한 거리 탓이냐
많지도 않은 나이 탓이냐
찾아갈 사람도
적어지고
찾아오는 사람도
점점 줄어들고
아버지의 외로움
벌써 내게 전이되나
명절 증후군
여자들의 것만 아니네